25일,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연변뉴스”모바일뉴스 애플리케이션이 정식으로 개통됐다. 이는 연변라지오텔레비죤 뉴스, 특집프로, 문예프로 라지오방송(音频)과 동영상이 이동인터넷을 통해 전파를 탔음을 시사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이 이날 발표회에 참석해 오프닝 전자감응구를 터치, 가동하는것으로 “연변뉴스”모바일뉴스 애플리케이션의 공식 개통을 알렸다.
“연변뉴스”애플리케이션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사이트로부터 새롭게 태여난 중국조선족 모바일뉴스 애플리케이션으로서 독자적인 실력, 독특한 시장, 예리한 통찰력으로 대중들에게 보다 진실된 뉴스를 가장 빠르게 알리고 서로 소통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에 가동된 핸드폰 APP내용으로는 뉴스, 포토, 생방송, 요청, 특집프로그램 5개 큰 부분, 46개 작은 부분으로 나뉘여 문자, 포토, 도표, 라지오방송, 동영상 등 기존의 뉴스표현형태를 집약시킴으로써 형식이 다양하고 풍격이 명료하며 생동적이다.
“연변뉴스”애플리케이션이 개통된후 조선어자원우세를 리용해 연변뉴스, 권위정보를 빠른 시간내에 광범한 네티즌에게 전달함으로써 대외에서 연변을 료해하고 조선족을 료해하게 하는 하나의 창구로 작용하게 된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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