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통상구판공실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6월 12일까지 훈춘 철로통상구의 물동량이 재차 100만톤을 돌파하여 지난해 동기보다 225% 장성하였다. 이는 훈춘 철로통상구가 2013년 8월에 정상운영을 회복한 이래 두번째로 100만톤을 돌파한 기록으로 되며 물동총량이 지난해보다 5개월 앞당긴것으로 나타났다.
통계한데 따르면 올들어 철로통상구를 통해 수입된 각종 물품들로는 철정분 13.9만톤, 석탄 86.9만톤, 판재 1.5만톤, 목제품 412톤, 밀가루 188톤 등이다.
한편 국가의 일대일로정책이 부단히 심화됨에 따라 훈춘국제시범구와 주변 국가들의 교류합작이 더욱 빈번해질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에 이르러 훈춘통상구의 물동량이 1000만톤을 돌파하여 훈춘이 중국에서 동북아로 향하는 상품집산지로 거듭날것으로 전망된다.
연변일보넷/훈춘시범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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