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에서 무순으로 가는 385선 대중뻐스가 새차로 바뀌여 시민들에게 편리를 주고있다.
385대중뻐스는 심양시 소진교(백탑로 덕증가)—무순황가극지해양관의 전문선인데 무순시민들이 심양출행시 잘 리용하고있다. 가격이 싸고 편리해서 였다.
심양—무순 뢰봉호장거리뻐스는 표가격이 11원이지만 385선 대중뻐스는 5원밖에 안된다. 무순시내 각 곳에서 해양관까지 가는 뻐스표값은 1원, 무순해양관에서 385선 대중뻐스를 타고 주림교(표가격4원)에서 내리면 방강가(滂江街) 지하철을 갈아타고 심양 소진교에 내리면 사면팔방으로 통하는 뻐스들이 즐비하다.
원래의 385선 대중뻐스는 차량길이가 6메터 되는 중형뻐스, 매일 늘어나는 탑승객에 대비해 12월 15일 385선 대중뻐스를 길이가 10메터되고 35개 좌석이 있으며 난방시설까지 있는 뻐스로 바꿨다.
무순해양관서의 아침 첫 발차시간은 5시10분, 마지막 발차는 오후 17시45분, 심양 소진교서의 첫 발차는 아침 6시08분, 마지막 발차는 오후 19:00이다. 10분의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조선족시민들이 잘 알고 리용하시기를 바란다.
/ 길림신문 마헌걸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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