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관할구 룡정장백산분복(犇福)청진육업유한회사는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의 평심을 통과해 수출식품생산기업등록자질을 획득했다. 이는 길림성내에서 처음으로 전부 연변황소를 원료로 한 수출육제품기업이기도 하다.
연변황소는 연변주의 특유품종으로 우리 나라 5대 지방량종소중의 하나이며 지금껏 국산고급소고기대표로 국내시장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분복육업은 우리 주내 최대규모의 연변황소 육류제품의 생산기업으로 상품의 판매정황은 연변황소산업발전과 농촌양식호수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림혁국장은 “연변황소는 우리 주의 특색산업품종이고 연변룡정장백산분복청진육업유한회사는 국가급연변황소보종기지이며 이 기업은 연변지구에서 처음으로 많은 물량의 소고기를 대외 수출하고있는 기업으로 되고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업을 발전장대시키는것은 연변황소산업수출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고 우리 주 농촌경제구조를 조절하며 전 주 소사양업의 경제효익을 제고하여 농민소득을 늘이는데 현실적인 의의가 있으며 연변지구의 대외무역발전의 새로운 성장점과 돌파구를 열어놓는것으로 되고있습니다”고 평가했다.
연변황소의 순리로운 국제시장진출을 위하여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에서는 연변지구의 황소산업에 대해 깊이 조사연구하고 기업생산일선에서 기업의 정황과 실제곤난을 료해한 뒤 해당 산업에 대해 전문포치하고 관련 과실인원들이 분복육업에 대한 방조와 지도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기업을 지도하여 HACCP를 핵심으로 한 질량안전공제시스템을 건립하고 생산공예흐름을 합리하게 분포했으며 기업의 고층관리와 관련 업무인원에게 HACCP계획, SSOP훈련을 진행하여 업무의 정상운행을 도모했다.
연변일보 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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