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부터 20일까지 돈화-이도백하 려객전용철도를 주요내용으로 한 가능성연구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됐다.
이에 앞서 이도백하와 돈화에서 돈화-이도백하 철도건설방안에 대한 심사회의가 열렸고 현장답사와 분조토론, 대회총결을 거쳐 역전위치, 로선방향과 기존 철도와의 련결 등 문제들을 확정했었다. 이 프로젝트의 실시는 구역철도망을 완벽화하고 철도운수의 종합경쟁력을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철도연선의 관광자원을 진일보 개발하고 나아가 장길도개발개방 선도구전략의 실시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가목사-심양 철도통로의 구성부분으로서 총길이는 112.4km, 이도백하진의 장백산역과 돈화역을 이어주며 장백산, 영경(永庆), 돈화 3개 역을 설치하게 된다. 프로젝트의 총투자액은 133.7억원으로 예상되며 준공후 시속 250km의 려객전용렬차가 달리게 된다.
돈화-이도백하 고속철도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에 착공하여 4년내에 준공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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