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지난해 공기질 우량률 길림성 1위
최근, 연길시환경보호국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의 공기질 지수(AQI)는 2급이상인 일수가 314일으로 우량률이 86%에 달했으며 전 성의 도시공기질에서 첫자리를 차지한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에 연길시는 452만원의 전문자금을 쟁취하여 3개 공기자동감측소(监测站)를 설치하였다. 2015년 1월 1일부터 사용에 투입된 감측소는 예방을 위주로 하는 종합관리방식을 통해 여러가지 공기오염 전문정돈사업을 전개하였다.
새로 수정된 《환경공기질표준(GB3095-2012)》의 요구에 따라 연길시에서는 지난 1년간 이산화류황, 이산화질소, PM10, PM2.5, 오존, 일산화탄소 등 6가지 지표에 대해 감측사업을 진행해왔다. 감측결과에 따르면 이산화류황, 이산화질소, 오존, 일산화탄소 등 지수의 년간치는 모두 국가1급표준에 부합되였으며 PM10와 PM2.5의 수치는 국가2급표준에 부합된것으로 나타났다.
연길시환경보호국 공기질감측소에서 제공한 공기질 분석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연길시의 Ⅰ급(우수)일수가 167일, Ⅱ급(량호)일수가 147일, 경미오염일수가 38일, 중간오염일수가 10일, 엄중오염일수가 2일이였는데 이 수치는 길림성 지역급도시 순위중에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연변일보넷/연길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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