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신화통신] 기자가 일전에 길림성농업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 길림성에서는 한창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정 증서 발급 사업을 온당하게 추진하여 2017년말까지 이 사업을 전면적으로 완수할것으로 예상된다.
길림성은 2009년에 국가 첫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정등록증서 발급 시범성으로 되였다. 길림성농업위원회 주임 리국강은 “최초로 연길, 덕혜, 대안, 길림시 창읍구에서 각각 한개 촌을 선택하여 시범을 진행했다. 2013년말까지 시범이 15개 현, 23개 향진의 121개 촌으로 확대되여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두었으며 일정한 경험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2013년의 중앙 1호 문건은 5년의 시간을 들여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정등록증서 발급 사업을 기본상 완수한다고 제기했다. 길림성은 2014년에 매하구시, 공주령시에서 전반 현(시) 시범을 추진하고 기타 현들에서는 대표성을 띤 1개 향진 또는 2개 촌을 선택하여 시범을 전개했다.
2015년부터 길림성은 농촌토지도급경영권 등록 증서 발급 사업을 전면적으로 실시했다. 현재 이미 전 성 3909개 촌의 4132.5만무 토지에 대하여 토지도급경영권 확정 등록 사업을 진행했다.
길림성의 총체적인 배치에 따르면 올해와 래년에 각각 40%와 30%의 농촌토지도급경영권 등록 증서 발급 사업량을 수행하여 국가 제반 사업 임무를 앞당겨 완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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