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2015년 훈춘의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이 12억 7262만딸라에 도달, 그중 출경가공(出境加工)업무의 장성폭은 200%를 초과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훈춘의 대 조선 출경가공 및 재입경 무역액(出境加工复进境贸易额)은 처음으로 1억 1392만원을 실현, 동기 대비 250.58% 장성하였다. 그중 원료수출액은 5599만원으로 동기 대비 262.64% 장성, 완성품 재수입액은 5792만 9100원으로 239.66% 장성하였다. 수산물 출경가공업무는 지난해 9월에 처음 개통한이래 300% 장성한것으로 나타났다.국제시장으로의 확장능력이 부단히 강화되여 지난해 5월에는 처음으로 15대의 하리(夏利) 승용차가 권하통상구를 통해 조선에 수출되였다. 6월에는 로씨야로부터 85립방메터의 녹나무목재를 처음 수입, 11월에는 훈춘-마하린노 철도의 화물운수량이 처음으로 100만톤을 돌파하였다.
통관봉사도 부단히 최적화, 지난해 중로철로통상구는 처음으로 화물 쌍방향운수를 실현하면서 훈춘-자루비노-부산 철도해상 련합운수항선이 정식 개통되였다. 이에 따라 랭동수산물의 여름철 신선도 등 문제들에 대해 처음으로 "집중신청, 예약통관, 화물감독, 우선검사, 우선통관"하는 개인주문식 봉사도 제공하였다.갈수록 많은 "처음", "첫번째"라는 단어가 훈춘의 대외무역력사를 장식하면서 훈춘 여러 통상구들의 기능제고와 대외무역경제가 진일보 발전을 가져오고있음을 검증하고있다.
연변일보넷/중국길림넷
출경가공업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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