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에서는 현재 공업품생산허가증 년도심사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시장환경을 일층 최적화하고있다.
18일, 돈화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이 국에서는 현재 전 시적으로 탈곡기(脱粒机), 화학비료, 세멘트도관 등 공업생산물품에 대한 생산허가증 기업에 대해 전면 심사작업을 펼쳐 기업자체검사, 현장검사, 독촉정돈개선 등 주로 3가지면으로 심층 검사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전 시적으로 공업품생산기업에 한해 “생산허가증기업자아검사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관련 부문에서는 제출된 자료에 근거하여 진일보 심사하고있다. 또한 “공업품생산가공, 관리 조례”에 따라 기업의 현장조사를 하게 되는데 향후 핵심은 주로 불법공업생산가공이나 허가증 유무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 타개할 방침이다. 그리고 기업의 생산조건이 허가증취득 당시 조건하고 부합되는지 나아가 생산설비 및 검사기계 설치 등이 생산환경에 부합되는지, 년도감독검사보고서 유무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검사하고있다.
돈화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 조사처 왕윤강씨는 지금까지 이 국에서는 집법관리일군 60여차 출동시켜 도합 21개 기업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는데 그중 1개 기업이 생산조건이 허가증취득조건에 부합되지 않는것으로 판명났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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