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세관에서 훈춘수출가공구를 종합보세구로 격상시키는 사업을 다그치고있는데 올해 안으로 신청, 비준, 험수 등 사업을 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26일, 훈춘세관 해당일군에 따르면 종합보세구는 목전 우리 나라에서 개방차원이 가장 높고 우대정책이 가장 많으며 기능이 가장 구전하고 수속이 가장 간편화한 특수개방구역으로서 수출가공구에 비해 상품전시, 국제구매 등 기능을 더 갖고있다. 때문에 수출가공구가 종합보세구로 격상하는것은 훈춘시 나아가서 주 및 전반 길림성의 개발개방수준을 제고하는데 매우 유하다.
종합보세구 신청 및 비준 쟁취를 추동하기 위해 훈춘세관에서는 제때에 지방정부의 수출가공구토지면적실사사업을 추진했다. 세관총서가 훈춘수출가공구를 개진할데 관한 서한에서 수출가공구의 토지리용률이 낮다고 지적한데 비추어 지방정부부문의 “훈춘수출가공구량질정비방안”편성을 지도하여 장기적으로 미개발리용되고있는 토지를 덜어내도록 함으로써 가공구의 전망계획면적을 2.44평방킬로메터에서 1.033평방킬로메터로 축소해 토지리용률을 높임과 동시에 미래 구내 산업발전수요에도 부합되게 했다.
훈춘세관에서는 또 수출가공구의 시설건설에 대해 전과정 감독지도를 실시하여 관련 시설이 건설표준에 부합되는 전제에서 실제감독관리와 미래 발전수요에 부합되게 했다. 종합보세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세관보조정보화관리시스템을 건설할 때에도 선후로 10여차례나 론증토론회에 참가하여 관련 직능관리부문의 실무와 기술 난제들을 해결해주었다. 목전 이 시스템은 이미 검측시운행단계에 들어갔고 5월초에 정식운행하게 된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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