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5.1 휴가기간 연변주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그들은 자가용을 리용하거나 고속철도에 탑승해 연변주에 와서 관광을 즐겼는데 이는 모두 연변광광시장 주변 단거리려행의 특점을 체현했다.
5.1절 기간, 연변주 각 풍경구의 관광객수는 기후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료해한데 의하면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는 연변주의 2.5만명 관광객을 맞이했고 연명호 신룡온천산장은 6500명의 관광객을 맞았는데 이는 평소 관광객수의 3-4배라고 한다. 연변조선족민속원은 4월 30일부터 정식 대외로 영업을 시작했는데 민속풍격이 농후간 건축과 환경은 외래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장춘에서 온 리녀사와 길림의 조선생은 연변관광의 첫번째 장소를 모두 미식으로 정했다. 리녀사는 8세 아들과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친자팀을 조직해 연변에 미식을 체험하러 왔다. 리녀사는 연변의 조선킹크랩을 기대하고있었는데 “친구들의 소개에 의하면 한마리의 킹크랩이면 배불리 먹고 즐길수 있다고 하기에 꼭 직접 체험해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리녀사는 또 쇼핑도 이번 연변행의 목적중 하나라고 밝혔다. 조선생은 리녀사와 다르게 연변의 불고기와 양꼬치를 맛보러 왔다고 한다. 조선생은 지난해 국경절에 연길에 왔었는데 불고기는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번 5.1절에 가족들과 함께 고속철도를 타고 연길을 찾아 불고기와 민속 음식을 맛보러 온것이였다.
관광객들은 모두 준비를 갖추고 왔고 목적이 명확했는데 일부 특색음식점은 더더욱 열기가 뜨거웠다. 연변 전주비빔밥 연길시 발전점의 점장의 소개에 의하면 5.1절 휴가기간에 6000여명의 손님을 맞이했는데 이는 평소의 두배로 그중 70%는 모두 외지관광객들이라고 밝혔다. 연길시 풍무음식점 공원점 점장인 장진화가 소개한데 의하면 5.1절 기간 이 음식점은 1500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아침 9시부터 새벽까지 계속 자리를 기다리는 손님들이 있었다고 한다. 장진화는 고속철도의 개통은 연변의 관광발전과 음식문화의 전파를 가속화했고 연변관광기업에 실질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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