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3월 22일, 길림한국경제합작발전연구토론회가 연길시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성상무청 청장 총홍하, 심양주재 한국령사관 부총령사 류복근,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부본부장 홍장표,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곡금생, 장춘해관 부관장 리종일, 길림검험검역국 부국장 류지연, 그리고 중국과 한국에서 온 전문가학자, 량측 기업계 대표 근 500여명이 이번 연구토론회에 참석했다.
총홍하가 회의에서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5년 6월 1일, 중한무역합작협정(FTA)이 정식 체결된것은 중한 량측이 3년동안 여러차례 담판을 통해 최종 좋은 결과를 이룩했음을 의미한다. 길림성 및 연변지역이 어떻게 이런 좋은 기회를 잡아 량측의 경제무역합작을 촉진하고 교류의 진일보 융합을 실현할것인가 하는것은 길림성 경제발전, 산업진흥과 구조승격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금후 한국은 길림성의 더욱 중요한 경제무역합작파트너로 될것이고 두 지역 정부와 민간 사이 교류가 진일보 심화될것이며 무역산업발전은 상호 보충을 실현하고 한국의 량질상품은 더욱 큰 인기를 얻을것이다.
吉林与韩国经济合作发展研讨会22日在延吉召开
中国吉林网3月22日讯(记者米韵熹 王胜男)为进一步加强我省与韩国的经贸合作,推动我省与韩国各领域、全方位、高水平的合作交流,今天上午,由省商务厅和延边州政府共同主办的“吉林与韩国经济合作发展研讨会”在延吉市召开。来自中韩两国的政府官员、协会组织和商务企业代表等500余人参会,围绕如何抓好中韩自贸区机遇,提升对韩开放合作水平等进行了研讨。
过去5年,我省与韩国的贸易总量累计近40亿美元,韩国在吉林投资企业超过200家,累计投资额超5亿美元;我省在韩国的投资企业近40家,投资金额近1亿美元。随着中韩自贸协定的实施,未来我省与韩国将在贸易、双向投资和承包工程等诸多领域开展更为广泛的互利合作。
会上,省商务厅负责人提出,倡议双方全面建立起制度性、稳定性的沟通机制,进一步推动双方企业间扩大交往,全面建立起双方互补产业的战略性经贸科技合作关系。同时,依托吉林省延边地区独特的区位环境优势,双方共同研究放宽市场准入条件,共同开发更多相关的服务业领域资源,加快打造双方旅游、休闲、医疗保健等特色产业,推动服务外包等项目做大做强,扩大双边服务贸易整体规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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