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정부와 중국유니콤(联通) 길림분회사 “인터넷+”전면합작협의 체결식이 연변호텔에서 있었다.
주장 리경호, 부주장 람공해가 의식에 참가했다.
중국유니콤 길림성분회사 당위 서기이며 총경리인 온녕서가 의식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축사에서 연변은 변경지역으로서 전 성, 나아가서 전국에서도 중요한 지위에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등 면에서 량호한 산업토대와 커다란 발전잠재력을 갖고있는바 정보화 혁신구동을 통해 연변이 지속적으로 앞서고 과학적으로 발전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도록 조력하는것은 필연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터넷+”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국유니콤 길림성분회사는 “클라우드와 네트워크가 일체화”된 독특한 우세로 전신운영상이 구비한 능력을 전면적으로 개방하고 여러가지 “인터넷+”분야의 합작파트너를 집결하여 손잡고 상생하며 연변의 전면적인 번영과 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표했다.
람공해는 주정부를 대표하여 협의에 조인함과 아울러 연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당면 우리 주는 국가와 성의 전략적포치를 적극적으로 관철하고있고 혁신구동 발전전략과 “인터넷+”행동계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도시, 소프트웨어개발 및 서비스아웃소싱 등 분야를 중점으로 한 정보산업을 발전시키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는 지금 “점”과 “면”으로부터 사회 각 분야에 쾌속으로 침투되면서 연변이 빠른 속도로 인터넷경제 시대로 매진하도록 추동하고있다고 밝히고나서 본 협의의 체결은 쌍방의 합작이 실질적인 운행단계에 들어섰음을 뜻하며 이는 또 연변정보화 산업발전의 리정표로 된다고 강조했다.
람공해는 계속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후 3년 동안에 중국유니콤 길림성분회사는 연변에 11억원을 투자하여 연변의 “인터넷+”중점행동 착지를 적극 추진하고 연변과 함께 “인터넷+네트워크기초시설”, “인터넷+클라우드기지”, “인터넷+정무” 등 16개 중점분야의 정보화대상 실시를 추진하게 된다. 중국유니콤 길림성분회사가 자체의 우세를 리용하여 고수준으로 대상을 건설하고 대상건설을 보장하며 량질봉사를 꾸준히 개발하고 제공하여 연변의 정보산업발전을 추동하기를 바란다. 각 현(시), 각 관련 부문들에서는 배합에 전력을 다해 시스템반입 계획을 잘하고 이 대상들이 하루빨리 건설되고 하루빨리 효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추동함으로써 호리호혜, 상생발전의 새 장을 힘써 엮어가야 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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