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 주 전자상거래지도소조 제1차 전체 회의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된 가운데 회의는 지난 1년간 우리 주 전자상거래사업을 총화하고 다음 단계 사업임무를 포치했다.
회의에서 주정부 부주장 곡금생은 전자상거래발전의 기회를 다잡고 연변특색을 갖춘 전자상거래를 구축하는데 적극 기여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전자상거래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 미발달지역인 연변을 놓고볼 때 전자상거래발전은 도약식발전을 이룩하는데 얻기 힘든 기회를 제공하고있는바 연변은 장백산지구에 위치해있고 농산품, 특산품 자원이 매우 풍부한 독특한 자원과 기초조건에 의탁해 전자상거래를 힘써 발전시켜야 한다.
둘째, 정책성기회와 시장기회를 다잡아야 한다. 국무원 및 해당 부(위원회)에서 선후로 전자상거래를 다그쳐 발전시킬데 관한 정책문건을 반포하고 알리바바, 경동을 대표로 하는 전자상거래기업이 국가부(위원회)와 지방정부와의 합작을 강화하고 거금을 투입하고있는 시점에서 이들과의 합작을 적극 추진하여 자금이 결핍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셋째, 전자상거래발전을 힘써 지지해야 한다. 전자상거래 초창기에는 특히 각급 정부의 부축과 방조가 필요한바 각급 정부에서는 부축인도와 효과적인 봉사면에 힘을 기울여 전자상거래기업 발전에 느슨하고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넷째, 전자상거래 공공봉사플랫폼체계 건설, 물류소포와 네트워크광대역 등 기초적인 지지체계 건설, 금융봉사체계 건설, 농산품 품질근원체계 건설, 전자상거래 전문인재양성체계 건설, 성실신용체계 건설 등 6대 체계 건설을 힘써 틀어쥐여야 한다.
다섯째, 조직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각 현, 시정부에서는 전자상거래발전을 틀어쥐는것이 경제와 발전을 틀어쥐는것이라는 리념으로 전자상거래발전을 제1책임자 공사로 간주하고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아야 한다.
여섯째, 자체 직책을 다하고 적극 협력해야 한다. 전자상거래사업은 한개 부문의 일이 아니라 주정부의 사업이며 각 해당 부문의 공동한 직책인바 각급 해당 부문에서는 자체 분공에 따라 적극적으로 각항 사업의 추진과 시달을 틀어쥐여야 한다.
한편, 회의에서 돈화시정부, 연길고신기술개발구, 주우정관리국에서 자체 전자상거래사업경험을 소개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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