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두만강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로 략함)가 올해로 제11회를 맞고있다. “13.5”에 들어서 첫번째로 소집되는 이번 투자무역상담회는 국가의 새로운 대외개방추진과 우리 성의 동북진흥사업 그리고 우리 주가 국가“일대일로”전략에 적극 융합하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소집되는만큼 상담회는 우리 주 개발개방사업을 다그쳐 추진하는데 기필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일전에 있은 투자무역상담회 준비동원대회는 우리 주에서 유일한 국제적투자무역상담플랫폼으로 되는 이번 행사를 잘 개최하기 위해 올해에 중점적으로 투자합작, 상업무역상담, 국제경제무역포럼, 민속관광문화교류 등 네가지 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것이라 밝혔다.
투자합작면에서 우리 주에서는 주내 각 현, 시로 하여금 “선도구계획요강”과 우리 주 “13.5”계획에 근거하여 “록색발전”주제를 돌출히 하고 투자유치방식을 혁신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중점적으로 의약건강, 특색관광, 민속식품 등 생태산업 및 개발구와 공업원구건설을 둘러싸고 전략투자자흡인과 경제무역합작을 중점으로 하여 투자합작을 전개하고 투자대상을 추천하며 투자환경과 정책을 소개한다. “한국기업연변진출”활동을 가지며 우리 주 기둥, 우세와 특색산업을 위주로 한 목표고객을 찾고 대 한국 합작대상을 심층적으로 발굴하고 대 한국 경제기술합작을 일층 강화하게 된다.
상업무역상담은 현대국제회의전시 운영모식과의 접목을 견지하고 민족 및 지역특색을 나타내며 전시상담범위를 국내 부분적 성(구, 시)와 두만강지역 여러 나라와 기타국가들을 포함시키고 있다. 집중적으로 전통 유명, 우수, 특색상품을 전시할뿐만아니라 고신기술산업, 문화산업, 관광자원, 전자상무 등 분야의 새제품을 전시하며 무역상담활동도 곁들이게 된다.
국제경제무역포럼은 동북아다국전자상무활동과 물류고층포럼,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추천회 및 국제상업무역물류연구토론회, 동북아기업발전포럼, 로씨야상무일, 화룡변경경제합작구설명회, 중국연변•장백산농특산품정품설명회, 안도현이리석개발리용연구토론회, 2016두만강국제관광식품경합대회 등 활동을 개최한다.
민속관광문화교류활동은 중국조선족민속특색을 전시하고 장백산관광, 민속관광, 변경관광 등 활동을 둘러싸고 진행하게 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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