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두만강상담회, 개발개방에 큰 활동무대 제공할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10일 08시39분    조회:27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두만강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로 략함)가 올해로 제11회를 맞고있다. “13.5”에 들어서 첫번째로 소집되는 이번 투자무역상담회는 국가의 새로운 대외개방추진과 우리 성의 동북진흥사업 그리고 우리 주가 국가“일대일로”전략에 적극 융합하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소집되는만큼 상담회는 우리 주 개발개방사업을 다그쳐 추진하는데 기필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일전에 있은 투자무역상담회 준비동원대회는 우리 주에서 유일한 국제적투자무역상담플랫폼으로 되는 이번 행사를 잘 개최하기 위해 올해에 중점적으로 투자합작, 상업무역상담, 국제경제무역포럼, 민속관광문화교류 등 네가지 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것이라 밝혔다.

투자합작면에서 우리 주에서는 주내 각 현, 시로 하여금 “선도구계획요강”과 우리 주 “13.5”계획에 근거하여 “록색발전”주제를 돌출히 하고 투자유치방식을 혁신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중점적으로 의약건강, 특색관광, 민속식품 등 생태산업 및 개발구와 공업원구건설을 둘러싸고 전략투자자흡인과 경제무역합작을 중점으로 하여 투자합작을 전개하고 투자대상을 추천하며 투자환경과 정책을 소개한다. “한국기업연변진출”활동을 가지며 우리 주 기둥, 우세와 특색산업을 위주로 한 목표고객을 찾고 대 한국 합작대상을 심층적으로 발굴하고 대 한국 경제기술합작을 일층 강화하게 된다.

상업무역상담은 현대국제회의전시 운영모식과의 접목을 견지하고 민족 및 지역특색을 나타내며 전시상담범위를 국내 부분적 성(구, 시)와 두만강지역 여러 나라와 기타국가들을 포함시키고 있다. 집중적으로 전통 유명, 우수, 특색상품을 전시할뿐만아니라 고신기술산업, 문화산업, 관광자원, 전자상무 등 분야의 새제품을 전시하며 무역상담활동도 곁들이게 된다.

국제경제무역포럼은  동북아다국전자상무활동과 물류고층포럼,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추천회 및 국제상업무역물류연구토론회, 동북아기업발전포럼, 로씨야상무일, 화룡변경경제합작구설명회, 중국연변•장백산농특산품정품설명회, 안도현이리석개발리용연구토론회, 2016두만강국제관광식품경합대회 등 활동을 개최한다.

민속관광문화교류활동은 중국조선족민속특색을 전시하고 장백산관광, 민속관광, 변경관광 등 활동을 둘러싸고 진행하게 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줄서던 북한행 트럭 '실종'…북중러 접경 훈춘 "좋은시절 갔다" 트럭운전사 "호시절 옛말"…무역상 "앞날 캄캄" 中취안허 통상구-北원정리 통상구 잇는 신두만대교 완공단계 (훈춘=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 후 사흘째인 5일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일대의 눈...
  • 2016-03-06
  • (흑룡강신문=하얼빈) 박해연기자= 최근 조선족 기업인 남룡회장이 이끄는 북경동화원의료설비유한책임회사 '탕약관 지능 통제 시스템 개발 및 응용'기술이 북경시 과학기술장려대회에서 2015년 과학기술부문 3등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북경동화원은 '탕약관 지능 통제 시스템 개발 및 응용'을 과제로 자주...
  • 2016-03-03
  • 일전 주관광협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총회가 상호 합작기틀협의를 체결한가운데 금후 한국프랜차이즈기업이 륙속 연길환락궁에 입주할 전망이다. 소개에 의하면 한국프랜차이즈산업총회는 750여개 브랜드회원기업을 소유하고있는데 산하 회원기업은 한국에서 몇백개 브랜드 가맹점 혹은 련쇄점을 개설했다. 협의에 의하면...
  • 2016-03-03
  • 2일, 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 2016년 제1차 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 부주임위원 조정에 관한 의안”, “주심계국의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 2015년 주택공적금 집결, 사용, 증치수익분배 및 재무수지에 관한 심계보고”, “주재정국의 2015년 전 주 주택공적...
  • 2016-03-03
  • 2월 29일, 연변농촌상업은행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014년 12월에 주관광국 관광카드판공실이 설립되여 정식으로 연변관광카드를 발행한 이래 우리 주에서는 이미 연변관광카드 2만 2300장을 발행했다. 관광카드 소지인원이 유효기한내에 무제한으로 지정관광풍경구를 유람할수 있기에 관광카드는 관광객들에게 편리와 혜택...
  • 2016-03-02
  • 인민넷 조문판: 고속철도의 개통은 훈춘 관광의 발걸음을 더욱 가속화했다.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고 연길공항에서의 탑승편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월 26일, 연길공항 훈춘도시려객터미널이 시운영에 투입되였고 훈춘부터 연길공항까지의 직통정기운행뻐스도 시험운행단계에 진입했다. 훈춘 우통국제려행사의 서려가...
  • 2016-03-02
  • 20일, 1700톤의 목재를 적재한 훈춘창력해운물류유한회사의 "금룡7호" 화물선이 조선 라진항에서 잠시 머물렀다가 26일 17시에 순조롭게 상해로 도착하였다. 훈춘시항무국에 따르면 이번 운송에서 화물을 두가지 방식으로, 1410톤의 산적화물(散货)은 선창안에, 그외 20개의 컨테이너는 갑판우에 적재하였다. 이는 이 항선...
  • 2016-03-01
  • 2월 26일, 국가질량검사총국에서 주최하고 국가품질인증쎈터에서 개최한 “전국 지명브랜드창조시범구 지역브랜드가치창출 경험교류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회의에서 국가질량검사총국 질량관리사 해당 책임자가 2015년 지역브랜드가치평가의 총체적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사업요구를 제기했으며 지역브랜드...
  • 2016-03-01
  • 지난해 연변 귀향창업프로젝트 가동 4000명 귀향창업 세계가 아무리 크다해도 고향에 가려는 우리의 마음 막지 못한다. 올해 음력설기간 연변조선족자치주는 또 한패의 귀향창업자들을 맞이했다.“이제는 고향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정책이 좋고 마음에 와닿으니 편안하게 고향에서 창업하겠습니다.” 대련에서 ...
  • 2016-03-01
  • 올해에 들어 연길해관이 “등록지외의 세관에 신고 할수 있게”하는 개혁조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보급해 지역통관일체화개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함과 아울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연길해관에 등록한 세관신고기업이 6개에서 13개로 늘어나 지난해 동기 대비 1배 이상 증가했다. 세관신고기업이...
  • 2016-03-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