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700톤의 목재를 적재한 훈춘창력해운물류유한회사의 "금룡7호" 화물선이 조선 라진항에서 잠시 머물렀다가 26일 17시에 순조롭게 상해로 도착하였다.
훈춘시항무국에 따르면 이번 운송에서 화물을 두가지 방식으로, 1410톤의 산적화물(散货)은 선창안에, 그외 20개의 컨테이너는 갑판우에 적재하였다. 이는 이 항선이 개통한 이래 처음으로 산적화물과 컨데이너를 공동운송하는 한차례 새로운 시도로 된다.
항선운영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저 훈춘시항무국에서는 정책지지를 쟁취하고 운수원가를 낮추었으며 화물자원의 확장에 진력을 다하여 운항기업에 대한 부축강도를 강화하였다. 올해 들어 이 항선이 남하(南下), 북상(北上)할때의 화물량을 진일보 증가시키는 동시에 "일대일로"전략중 북방 새 통로의 "스타"항선으로 힘써 구축하여 대외무역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 계획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훈춘-라진(조선)-상해 국내무역항선이 2015년 6월 11일부터 정식 개통되였는데 현재까지 9번의 왕복운영에서 455개의 운수컨테이너와 5596톤의 산적화물을 운송한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일보넷/훈춘시범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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