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개막한 2016년 제12기 중국(심수)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서 훈춘시가 4호관-“1벨트1로드”관에서 인기도시로 주목받고있다. 제반 전시부스는 “한자리서 3국을 바라본다”는 방천풍경구를 배경으로 설계했고 훈춘을 “‘1벨트 1로드’의 북출구 련결도시 --훈춘”으로 한눈에 안겨오게 했다.
전시부스의 왼쪽전시면은 훈춘의 국제, 국내관광상품을 소개했고 오른쪽전시면에서는 동북아지역도에서 훈춘의 위치, 훈춘의 여러갈래의 륙해련윤항선이 표기돼 직관적으로 훈춘의 독특한 지역우세와 풍부한 관광자원을 전시하고있다. 한편 부스에서는 훈춘시를 선전하는 영상자료가 순환방영되고있었다.
“1벨트1로드”관은 박락회측에서 설치한 9개 전시관 중의 하나로서 국내 “1벨트1로드”에서 대표적인 도시 및 그 연선의 관광구를 선택해 전시하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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