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00만톤 물동량을 전망
12일까지 훈춘철도통상구의 물동량이 102만 3993톤으로 기록되였다. 이는 지난 동기보다 225% 초과된 물동량이고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100만톤을 초과한 기록으로 되며 지난해보다 5개월 앞당겨 100만톤을 초과한 기록으로 된다.
훈춘철도통상구는 2013년 8월에 상태적 운영을 회복했다.
통계에 의하면 해당 통상구의 수출입물품은 철정분, 석탄, 재목, 목제품, 밀가루 등으로 다양해졌다.
훈춘철도통상구와 만주리, 수분하 철도통상구를 대로씨야 3대 철도통상구라 한다. 훈춘-로씨야 마하린노 철도통상구는 길림성의 유일한 대로씨야 철도통상구이다. 이 통도로 해서 로씨야 자르비노항에로 통하고있는데 이는 중국 동북으로부터 일본해로 나아가는 유일한 통도이고 일본, 한국의 각 항국와 가장 가까운 륙해운수통도로 된다. 이는 길림성과 로씨야 빈해변강구의 경제, 무역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길림성개발개방의 허브로 된다.
국가 “1벨트1로드”전략의 실시 및 훈춘의 국제협력시범구와 주변 국가간의 협력이 부단히 심입 됨에 따라 2020년에 이르러 훈춘철도통상구의 물동량은 1000만톤에 도달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몇년안으로 훈춘철도통상구는 우리나라의 동북아를 향한 상품집산지로 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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