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귀향창업 깊이 추진해 연변진흥발전에 힘 실어줘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26일 13시44분    조회:18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엄 “2016년 제1회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 성과전시회 참관시 지적

장엄(왼쪽 세번째)서기가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성과전시회를 돌아보고있다.

7월 2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귀향에너지를 응집시켜 매력연변을 건설하자”는 주제하에 펼쳐지고있는 2016년 제1회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 성과전시회를 참관, “귀향창업을 깊이 있게 추진해 연변의 진흥발전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엄서기는 먼저 중심대청에서  "혁신은 인류진보의 주제, 창업은 경제번영의 동력"을 주제로 한 연변 민족특색이 짙은 선전홍보영상을 관람했다.

전시청 1층에는 정부부축정책선전자문코너와 각 현시 귀향창업성과전시코스가 설치돼있었는데 전 주 8개 현,시 성과전이 펼쳐지고있었다. 장엄서기는 이곳에서 연변의 귀향창업상황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전시청 2층에서는 귀국창업, 전자상거래, 문화 등 부동한 기업들의 창업혁신성과전이 펼쳐지고있었다. 장엄서기는 연변과창초음파설비기술개발유한회사 부스에 멈춰서서 기업의 생산, 제품공예, 판매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나서 이 기업에서 생산한 초음파세척기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전시청 3층은 귀향창업봉사전시구역이였는데 전시구역내에는 기업접목련결구역이 마련되여있었다. 장엄서기는 사업일군이 연변창업취업넷의 구직초빙절차를 조작하는것을 지켜보고나서 해당 플래트홈의 개통, 사용에 대해 창찬하고 격려했으며 연변랑이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또 회사운영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 기업의 발전이 아주 좋고 사업이 아주 창의적이라고 칭찬했다.

장엄서기는 창업혁신활동주를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연변주의 귀향창업사업은 성과가 있고 특점이 있는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엄서기는 연변의 발전에 있어서 인재가 관건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는 당정지도간부인재인데 간부를 잘 선발하고 기존의 간부를 잘 양성하여 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앞으로 5년 시간을 들여 1000명 우수한 대학졸업생을 인입하여 간부대오에 인재면의 지지를 해주어야 한다.

둘째는 기업가인재대오이다. 기업은 혁신의 주체이며 한 지역의 경제발전 활약상을 보는 관건은 기업과 기업가의 자질에 있다.

기업가를 존중하고 납세인을 존중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형성하고 기업가와 친하고 기업가를 안착시키며 기업을 발전시키고 기업을 부축하는 좋은 환경을 형성해야 한다.

셋째는 과학기술인재대오이다.

근년래 연변인재의 “역향류동”현상이 돌출하다. 그러나 변증법적으로 볼 때 인재가 밖으로 나가 단련을 거치고 시야를 넓히며 일정한 자본을 축적하는것 또한 연변의 재부라고 할수 있다. 귀향창업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인재가 귀향창업을 하도록 흡인하여 연변발전을 이끌게 해야 한다.

이번 창업혁신활동주에는 많은 귀향창업전형들이 있는데 선전을 강화하고 전형의 인솔을 통해 더욱 많은 인재가 고향에 돌아오고 고향을 건설하게 해야 한다. 정책부축을 강화하고 사업과 감정, 합리한 대우로 인재를 남기며 귀향창업을 하는 인재로 하여금 온정을 느끼고 맘 편히 사업하게 해야 한다,

“창업혁신활동주”와 “인터넷+”를 결부시켜 귀향창업혁신사업이 해마다 새로운 단계에 오르게 하며 5년 내지 8년간의 노력을 거쳐 귀향창업혁신인수 특히는 고차원인수에서 대폭적인 증가를 실현하여 연변의 진흥발전에 강력한 인재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중국은 현재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속도가 가장 빠른 고령화시대의 길을 걷고 있다. 2010년 이미 60세이상의 인구가 1.78억명에 달해 총인구의 13%를 넘어섰으며 2026년엔 3억, 2037년엔 4억, 2050년에는 4.4억에 달해 총인구의 30%를 점할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조선족사회는 계획생육과 인구이동, 관념에 따른...
  • 2016-06-23
  • 도합 2억원, 련합검사청사 및 부속시설, 집중검사처리 장 등 기초시설건설에 투입 훈춘시의 4개 통상구 기초시설건설 대상이 도합 2억원에 달하는 길림성 선도구건설 전문자금 지지를 획득했다. 2016년-2018년 선도구 국제통로건설보조자금을 쟁취하기 위해 훈춘시선도구판공실에서는 전 시의 신청조건 요구에 부합되는 대...
  • 2016-06-22
  • 최근 몇년들어 열공급회사와 열사용 주민호간의 분쟁이 다발하면서 열공급으로 인한 화제는 해마다 시민들의 최대의 관심사로 떠올라 거론되고 있다. 부분적 지역의 아빠트의 실내온도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해 주민들은 “올해도 추운 집에서 겨울을 날가?”는 근심으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열공급료금납부...
  • 2016-06-22
  • '국제사회 집중감시' 영향…교량·물류센터 등 인프라 속속 완공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북한과 중국간 교역의 무게중심이 전통적 거점인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에서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로 옮겨갈 조짐이 보이고 있다. 20일 북중접경 복수(複數)의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이 유...
  • 2016-06-21
  • 연길고신개발구 조선족특색식품공업원에서는 식품산업군체발전을 통해 록색세원경제를 배육하고 발전장대시키고있다. 지난해 이 식품공업원에서 100억 4400만원의 생산액을 돌파하였고 납세액 47억 4500만원을 올렸다. 올해&n...
  • 2016-06-21
  • 2020년 1000만톤 물동량을 전망  12일까지 훈춘철도통상구의 물동량이 102만 3993톤으로 기록되였다. 이는 지난 동기보다 225% 초과된 물동량이고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100만톤을 초과한 기록으로  되며 지난해보다 5개월 앞당겨 100만톤을 초과한 기록으로 된다. 훈춘철도통상구는...
  • 2016-06-20
  • 강원도, 중국 조선족기업가 골프대회 유치(춘천=연합뉴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9일 중국 베이징 교문 호텔에서 전용태 조선족 기업가골프협회 회장과 '한중경제협력증진과 상생협력을 위한 중국 조선족 기업가 골프대회 성공개최지원 협약'을 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연합뉴스] dmz@yna.co.kr (춘천=연합뉴스) ...
  • 2016-06-20
  •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위치한 백두산(白頭山·중국명 창바이산) 정상 천지(天池)의 얼음이 녹는 경관을 직접 보려는 관광객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15일 중국 길림망(吉林網)과 중국여행신문망(中國旅遊新聞網) 등에 따르면 이달초까지 꽁꽁 얼어붙었던 천지의 얼음...
  • 2016-06-16
  • 연변, 혈액공급량 역부족...무상헌혈인수 8.4% 줄어 우리 주 혈액수요량에 대비해 공급량이 부족한것이 알려진 가운데 14일 제13번째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으며 주무상헌혈지도소조판공실, 공청단주위, 주적십자회, 주중심혈액소 및 주내 여러 병원들은 연길시대광장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 2016-06-15
  • 공상총국, 세무총국 통지 발부 [북경=신화통신] 13일, 국가공상총국 웹사이트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공상총국, 세무총국은 통지를 발부해 전국적범위에서 장기휴업 비경영기업을 정돈하기로 결정했으며 정돈사업을 통해 기업이 법률을 준수하고 성실하게 경영하도록 인도해 시장환경을 정화하기로 했다. 장기휴업 비경영기업...
  • 2016-06-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