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무역협회 한국 한의상회장 초청...'평범한 사람들의 성공스토리'관련 특강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29일 17시53분    조회:66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연길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회장 허재룡)에서는  7월 29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경제세미나를 개최, 한국(주)이뱅크 한의상 회장을 초청하여  "평범한 사람들의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특강을 조직했다. 


특강에 열을 올리고있는 한국(주)이뱅크 한의상 회장.
 
특강에서 한의상 회장은 학비를 낼 여건이 안되여 검정고시로 대학졸업증까지 따게 된 자신의 가난했던 가정사를 회고하면서 성공사를 이야기했다. 그는 가난했던 집안을 탓하기 보다는 신이 자신에게 가난한 환경을 준것은 반드시 부자가 될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노력하게 만들도록 한것이라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꼭 부자가 될것이라는 굳은 신념을 가지면 꼭 성공할수 있다고 전했다.한회장은 "부의 대물림은 타락의 시작이 될수 있고 극도의 가난은 성공으로 달리는 스타트가 될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회장은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인생에서 지켜할 도리들은 간단하고 이미 유치원때 배운것들이라고 전제하면서 심성이 옳바르고 기본을 지키면서 다른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존경하고 배려하는 삶이 성공에 이르게 한다고 강조했다."듣기좋든 나쁘든,유용하든 헛소리든 남이 말할때는 끝까지 들어주는 인내"는 자신의 오늘의 성공을 있게한 하나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한회장은  세계3대종교에서 부터 플라톤,아들러의 철학,똘스또이의 인생과 문학에 이르기까지 철학,역사,문학을 아우르면서 나중에는 몰입,무아지경의 몰입으로 자신의 일을 즐기다나면 어느새 성공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력설했다.부는 노력해서 되는 것이라기보다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주는 기적"으로 현재하는 일이 순리롭지못하다고 의심하고 락담하지말고 조금이라도 생각을 돌리고 아이디어를 바꾸면 크고 넓은 성공의 길로 이어진다고 피력했다.

특강을 진행한 한국 한의상 회장(우2)이 주최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한의상 회장은 현재 한국 (주)이뱅크, (주)우리들제약, (주)우리들 휴브레인, (주)우리들 리조트에서 회장을 맡고있다. 한국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원석사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품질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정보박사 과정을 마친 경력이 있다. 단국대 정보미디어 대학원 정보통신학과겸임교수이기도 한 한의상 회장은 신문배달부로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상장기업만 3개나 되며 부를 창조하는 성공기업인으로 되기까지 자수성가한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해학적이고 실감나게 강연함으로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길신세기구강병원의 박경자총경리는  "최고의 기술로 최선을 다하면 되는줄로만 알았는데 특강을 통해 세절의 중요성을 알게 되였다. 특히 '고객 1명이라도 정성껏 모시겠다'는 표어 한마디에 음식점이 대박났다는 말을 듣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 박은희사장은 "성공의 열쇠는 비전도 아닌 심성과 인성이라는 말에 동감을 표한다."며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만이 성공궤도를 달릴수 있다는 이 한마디가 머리에서 맴돈다고 전했다.
 
래빈과 주최측 관계자들.

이외에도 연길 오일자동차의 연장춘사장 등 많은 기업인들이 이번 특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연변무역협회에서 조직한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였으며 현장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 연변대학 평생교육총동문회(회장 김영순)의 회원 300여명이 참가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조글로미디어 배미나 문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향항, 오문 매체고찰단 연변 방문 향항, 오문 여러 매체 및 언론인과 중앙라지오방송의 “화하의 소리”,“향항의 소리”프로그람 취재편집팀 멤버들로 구성된 고찰단이 24일 연변조선족자치주에 도착해 2016년 제12기 향항오문청중련의회 및 향항오문매체 내륙취재활동을 시작했다. 오래전 연길을 다...
  • 2016-08-25
  • 한국 예빛안과 연길 기림병원서 현판식 열려    한국 예빛안과와의 합작의미에 대해 설명하고있는 기림병원 김춘영원장. 연길 기림병원(원장 김춘영 )과 한국 예빛안과가 합작하여 설립된 기림병원 예빛안과 현판식이  2016년 8월 25일, 기림병원에서 열렸다.    한국 예빛안과병원은 전문적...
  • 2016-08-25
  •   연변에 다녀간 내지 관광객들은 “연변에 로씨야쵸콜렛,알사탕 짱! ”이라고 한다. 훈춘을 통해 수입해들이는 로씨야식품이 주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형 슈퍼, 도매상들에서 로씨야 쵸콜렛, 알사탕 과자류는 이젠 연변의 일종 인기상품으로 되고있다.   10일, 훈춘통상구를 거쳐 7톤되...
  • 2016-08-24
  • 한중 위조방지 정품인증 플래트홈 선포식 서울서 중국정부가 인증하는 위조방지시스템으로 한국위조제품을 막게 되여 중국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일수 있게 되였다. 최근 중국에서 한국산 화장품 위조품, 모조품들이 만연되면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고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8월 18일, 한중 위조방지 정품인증...
  • 2016-08-24
  • 제11회 중국·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투자설명회 및 계약체결식에서 연길시는 길림성동신국제물류유한회사 연길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 등 세개의 대상, (연변)국약림와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인삼 심층가공 등 6가지 성과류 대상을 체결할 예정이며 “한국기업과 연변과의 만남”행사에서...
  • 2016-08-23
  • 이번 주 우리 주 전반 기온은 비교적 높고 강수는 비교적 적을것이라고 22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20도이고 평균 총강수량은 10밀리메터로 평년 동기보다 17밀리메터가량 적으며 주요 강수과정으로 25일에 작은 비 또는 중급 비가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에 강...
  • 2016-08-23
  • 훈춘동양수산물가공무역유한공사가 일전 구라파련맹에로의 수산물수출자격을 땄다. 이는 길림성에서 구라파련맹을 통해 처음으로 비준 등록된 수산물기업으로 된다. 수산물가공은 훈춘시의 8대 100억대급 산업 가운데의 하나이다. 연변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구역내 수산물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하여 기업을 도...
  • 2016-08-23
  • 본차 상담회 28일 오전 개막...규모와 내용, 형식면에서 새로운 변화 8월22일 오후에 소집된 2016제11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상담회는 8월 28일 오전 9시에 연길시국제회의전시예술쎈터에서 개막된다. 이번 상담회는 왕년의 상담회에 비해 선명한 특색이 있는것으로 ...
  • 2016-08-23
  • 2016년중한미용외과학술세미가 8월 21일, 연길 김광선성형미용병원에서 열렸다.  연변의료미용협회(회장 김광선)와 연길 김광선성형미용병원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연변의료미용분야의 전문가들을 비롯한 동북3성 미용분야의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지방성형전문가 강경진박사는...
  • 2016-08-22
  •   최근 백두산 관광이 연중 최대 성수기를 맞았으나 북한의 테러·납치 위협으로 인해 예년과 달리 한국인 방문객이 급감했다. 사진은 백두산 천지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변 방문객 급감…수학여행·개별여행객 등 잇단 취소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백두...
  • 2016-08-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