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중국·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투자설명회 및 계약체결식에서 연길시는 길림성동신국제물류유한회사 연길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 등 세개의 대상, (연변)국약림와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인삼 심층가공 등 6가지 성과류 대상을 체결할 예정이며 “한국기업과 연변과의 만남”행사에서 연길시는 한국G&G무역회사 전자상거래산업단지 등 2개 한국자본 대상을 체결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연길시경제합작국은 총체적인 기획방안을 비롯해 관련 서류 준비, 연길시 참가상공인 확인 등 준비사업을 기본적으로 완성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의장 배치, 관련 설비 장착과 테스트 등 작업에 대해 분공하고 인원을 배치하는 등 각종 준비작업을 순조롭게 벌리고있다.
연길시는 연변적 재외 창업성공인사들이 고향에 돌아와 자주창업할수 있도록 적극 인도하여 연길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조력하기 위해 이번 두만강상담회기간 “귀향창업하여 고향을 행복하게, 연길상인과 연길의 만남” 행사를 갖게 된다.
당면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 김의진, 회장 리춘일, 전국공상련합회 집행위원인 송재국, 대련연변상회 회장 김광일 등 42명 성공기업인이 이번 행사 참가가 확정된것으로 밝혀졌으며 광주모드모아주단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리성일 등 6명 귀향창업 우수기업인도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될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기간 연길시경제합작국은 이들 상공인들로 금강산식품, 커시안생물과학기술, 우강과학기술부화기건설대상, 모드모아관광리조트 등 귀향창업의 대표적인 기업에 대한 고찰을 조직하고 귀향창업간담회 등을 마련해 우정을 나누고 발전을 공론하며 공동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고향발전에 건언헌책할 예정이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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