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동양수산물가공무역유한공사가 일전 구라파련맹에로의 수산물수출자격을 땄다. 이는 길림성에서 구라파련맹을 통해 처음으로 비준 등록된 수산물기업으로 된다.
수산물가공은 훈춘시의 8대 100억대급 산업 가운데의 하나이다. 연변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구역내 수산물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하여 기업을 도와 국외 등록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7월까지 훈춘내 수산물기업이 한국에 9집 등록, 로씨야에 6집 , 미국에 6집, 구라파련맹에 5집 , 브라질에 2집, 윁남에 1집 등록했다.
3년래 국외에 등록한 수산물기업들에서 1980차에 걸쳐 1만9709.7만딸라어치되는 수산물을 수출했다. 이는 수출자격을 딴 수산물기업 및 그 수출액의 97.3%를 점했다.
국외에 등록허가를 받았다는것은 국제시장의 “통행증”을 취득했다는 의미로 통하며 이는 훈춘수산물의 “나가기”템포를 빨리하고있으며 훈춘수산물의 국제브랜화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게 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