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까지 이어져
7월 29일 저녁, 2016년 제8회 버드인베브 연길맥주축제 개막식이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힐링연변, 버드인베브 광란의 밤”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연길시정부가 주최하고 버드인베브 길림성판매유한회사, 버드인베브(연길)맥주유한회사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올해까지 여덟번째로 이어지면서 연길맥주축제는 현재 연변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력이 가장 높으며 분위기가 가장 뜨거운 맥주성회로 되였으며 국내외에서도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또 하나의 연길시 특색브랜드로 되였다.
올해, 연길시는 전 성 봉사업공략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연길시 봉사업발전을 다그치며 특히 연길시 여름철관광산업을 풍부히 하기 위해 연길맥주축제를 계기로 연길시의 지방특색을 부각하고 명절분위기를 형성하기로 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축제는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무더위를 식혀주는 다양한 맥주와 음식을 선보이는외 민속공연, 로씨야 풍속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향연을 광범한 소비자와 관광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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