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민속원에서 치러지는 로인절축제 색다른 이미지 부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15일 12시45분    조회:48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일서비스" 연변 로인절 맞이 경로잔치 열어

"볼거기, 먹을 거리가 있고 푸짐한 선물도 받았어요."
"마음을 조이며 씨름경기 구경했어요."
"여직 행사때면 사진을 찍기만 하고 보내준적 없는데 이렇게 명함까지 건네면서 사진 찾으러 오라네요...무한 감동..."
"선물을 드리고 맛있는 식사 대접에 그쳣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시어머님과 공연도 함께 보고 씨름경기도 함께 보면서 고부간의 정 쌓아가니...일석3조네요."
"더위도 우리의 기쁨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무료촬영, 무료검진...선물보다리...가지는 멋, 페푸는 멋이 바로 이런것인가 봐요."
"처음으로 봉사자로 나섰습니다. 기업홍보도 하고 효도도 하고..."

"나 황소 탔어요. 무더운 날씨에 땀벌창이 되였지만 쏟은 땀동이보다 얻은 수확이 더 커요..."
....

2만원가치의 연변황소를 탄 김해림(좌)선수와 '오일서비스' 연장춘대표.
 
8월 15일, 연길 민속원에서 치러지는 로인절축제는 색다른 이미지로 다가왔다. 로인들에게 맛나는 음식을 대접하고 공연을 펼치는 기존의 축하파티와는 달리 많은 기업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더욱 의미있고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오일서비스(대표 연장춘)"의 주최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로인절축제와 함께 "오일서비스"의 전 계통 개업식이 함께 열렸으며 "오일서비스"와 북경봉해라력석유무역유한회사와의 협략체결식도 함께 치러졌다. 또한 "오일서비스컵" 연변주조선족씨름경기도 함께 치러졌으며 연길시 여러 가두의 특색공연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백리련전자상무유한회사에서는 25만원에 달하는 선물을,  연길고려원식당에서는 상품권 300개, 삼구김치에서 김지 1200봉지를 로인들에게 드렸다. 한국미엘웨딩촬영에서는 로인들에게 무료로 사진을 찍어드렸고 기림병원, 익수당문진에서는 무료검진과 자문을, 연길민속막걸리집에서는 시원한 막걸리를, '7080사랑회'에서는 수박을 공급하는 등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후원팀으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로인들에게 있어서 볼거리가 있고 먹을거리가 있고 건강자문을 할수 있는 풍성한 자리로, 기업인들에게 있어서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로인을 존중하는 경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사 홍보도 할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의기가 깊다. 특히 로인절 경축행사에 기업의 개업식을 함께 펼침으로써 새로운 기업문화를 선도하고있다.

행사의 주최측인 "오일서비스"는 2015년 8월에 시영업에 들어갔으며 현재 7개의 가맹점을 오픈, 향후 3년내 60개의 가맹점을 꾸릴 야심찬 목표를 가진 혁신형기업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리경호 주제발언 6일 오후, “중한자유무역구건설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국제자유항구 건설, 두만강지역국제합작 더한층 강화”를 전문대화의 의제로 한 두만강국제합작전략대화(2016)가 연변호텔에서 있었다. 부주장 곡금생이 전문대화를 사회하고 주장 리경호가 주제발언을 했다. 리경호는 발언에서 다음과 ...
  • 2016-07-07
  • 위챗은 2011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세상에는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위챗을 사용하는 사람과 위챗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다.”라는 우스개가 있을 정도로 현시대 위챗사용은 많은&nbs...
  • 2016-07-07
  • 연길시환경보호국 환경검측소에서 입수한 공기질분석 일간보고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총 91일 가운데 공기질이 량호한 날이 87일에 달해 95.6%의 우량률을 기록했다. 이중 공기질 Ⅰ급(우수) 일수가 36일, Ⅱ급(량호)일수가 51일, 경미한 오염일수가 4일에 달했고 중도(中度), 중증(重度), 엄중한 오염날씨는 나타나지 않...
  • 2016-07-06
  • 5일, 길림성 대만기업 “한개 회의 한개 활동” 경제무역합작교류회 및 대상계약체결식이 장춘시 익전쉐라톤호텔에서 있었다. 전 성에서 모두 48개의 대상이 투자계약을 체결했는데 관련 투자액은 도합 158억 8100만원에 달했다. 우리 주는 5개 대상이 계약을 체결했는데 관련되는 투자액이 도합 2억 9667만딸라...
  • 2016-07-06
  •   "기념사진 찰칵!" "장백산이 너무 아름답고 천지(天池)물이 너무 맑아보입니다!" 길림성에서 유학중인 일부 외국학생들이 7월 2일 장백산에서 문화체험관광을 했습니다. 길림대학과 동북사범대학, 장춘(長春)이공대학 등 길림성 대학에서 유학 중인 외국학생들은 길림성에서 받은 좋은 감수를 다년간 사진과 글 방식...
  • 2016-07-05
  • 왕청현 배초구진 봉림촌 새농촌건설 견문   봉림촌, 향토마을에서 새농촌으로   봉황 “봉(凤)”자에 수풀 “림(林)”자로 이름을 딴 봉림촌은 글자그대로 봉황이라도 날아들듯 수풀이 우거진 향토마을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배초구진에 위치한 봉림촌은 가야하를 사이두고 배초구진...
  • 2016-07-04
  • 앞선 마인드의 경제인들,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 차후 좋은 귀감으로 남을 대회였다. 7월2일 오전, 중국조선족기업가 회장단협회(회장 표성룡)가 주최하고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최영철)가 주관한 제7회 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교류대회 및 제1회 중국조선족 차세대심포지엄이 대련시 국제회의센터에서 ...
  • 2016-07-03
  • 장백산전용관광렬차 운행시간은? 문: 장백산전용관광렬차 운행시간은 몇시부터 몇시까지입니까? 인터넷으로 표를 살수 있나요? 그리고 연길역에서 탑승하나요 아니면 연길서역에서 탑승하나요? 답: 장백산전용관광렬차는 5:49분&nb...
  • 2016-06-30
  • 제남부터 연길까지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전국 첫 관광전세고속렬차가 제남에서 출발해 29일 저녁 7시 46분 연길서역에 들어섰다. 이번 관광전세고속렬차에는 500여명 산동관광객들이 탑승, 앞으로 엿새동안에 이들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장백산, 돈화 관광 등 코스를 소화하게 된다. 연변문화려행사 총경리 류돈에 따...
  • 2016-06-30
  • 도문시 월청진 수구촌 지난해 촌수입 380만원 농민 인당 수입 1.1만원 도문시 월청진 수구촌은 토지를 지분으로 참여하는 주식합작제농장을 설립하여 농민수익을 증대시키는 한편 우리 주에서 첫패의 주식제 전문농장 전형사례로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해부터 촌의 150헥타르에 달하는 경작지가 전부 주식제 경영체...
  • 2016-06-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