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입원의 발굴, 확장에 고민하던 왕씨는 2001년 더덕을 인공재배하여 수입을 늘일수있다는 정보에 귀가 솔깃해 당지의 자연조건에 비추어 더덕종자를 구입하여 자기집의 산지에 뿌렸다.그때부터 왕복강은 농사일을 끝나면 산지에 올라 더덕의 생장습성을 고찰하고 재배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3년후 상품 더덕을 팔기시작하였는데 수입은 벼재배수입의 3배,옥수수수입의 10배되였다. 하여 왕복강은 자기집의 100여무되는 자류산지에 다 더덕을 심었다.
그러다 2006년부터 왕씨는 2년간 화분 더덕재배를 실험했는데 화분에 재배한 더덕은 관리에 편리하고 더덕뿌리가 곧고 껍질을 벗기기 쉽다는것을 발견, 동시에 국내외 상인들의 인정을 받기시작했다 . 2008년부터 왕씨는 화분 더덕재배를 대면적으로 늘이였고 지금은 10만개의 화분에 재배하고있다.게다가 산지의 더덕 재배면적 100무까지 해마다 더덕재배수입을 20만원씩 올리고있다.
왕씨의 더덕 씨앗과 상품더덕은 길림, 산동, 북경 등지에 판매되고 일부분은 한국으로 직접 수출되고있다고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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