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서비스산업은 2015년에 5.7%의 성장을 이루면서 368억 6000만원의 지역 GDP 창출, 올해 상반기에도 동기 대비 9.5% 증가하면서 연변의 지역경제발전에서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록색성장의 동력으로 부상하고있다.
올해 상반기 3차산업의 전기사용량은 6만 830킬로와트로 19.05% 증가하면서 1차산업의 13.17%와 2차산업의 6.95%보다 증가폭이 훨씬 크다.
인구 1000명당 시장주체는 77.63호로(길림성 평균 62.83호) 길림성내에서는 1위이고 소비품판매액은 230억 29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0.3% 성장하면서 길림성내 2위로 부상했다.
또한 지난 5월에 있은 길림성품질발전협회의 조사에서 연변 서비스업의 고객평균 만족도는 81.15로 기타 지역에 비하여 훨씬 높았다. 서비스산업이 다시 친환경록색성장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있는것은 환경보호가 특별히 강조되고있기때문이다.
특히 연변의 관광, 료식, 오락, 의약보건 등 분야가 상대경쟁력을 갖추고있다고 평가받고있는 가운데 지방특색의 정부정책이 출범되면서 서비스산업의 중기성장과 경쟁력확보는 더 탄력을 받고있다.
중기성장과 관련되는 정책목표에서 2020년까지 연변의 서비스산업은 매년 10% 증가, GNP공헌도 매년 1% 증가하면서 총액 600억원, GNP의 47%에 달하는 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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