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하통상구, 련휴기간 전문 참관용 통로 개통해
2일 훈춘시 권하통상구앞
통상구대문은 닫겨진 그대로인데 왼쪽 옆문앞에 관광객대렬이 멀리 이어졌고 사람들의 손에는 신분증이 쥐여져 있었다. 권하통상구에서 국경절련휴에 찾아온 전국각지의 관광객들을 참관시키고있는 장면이였다. 문앞에 사무상이 놓여져있고 무장경찰이 무선전화로 대화한후 줄을 선 사람들이 40명씩 안으로 들어간다...
통상구대문안에서 관광객들은 무장경찰의 안내하에 련합검사청사앞에서, 국경의 경계비앞에서 , 대교에서 참관하고 기념사진을 남긴다.
장춘에서 온 최건남이란 관광객은 “처음으로 훈춘에 왔는데 려권없이 이렇게 행운스럽게 변경을 참관하고 이국풍경을 지척으로 볼수 있게되여 정말 행운스럽게 생각합니다. 신성한 경계비를 보면서 권하변경검사소 관병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당직을 서고있는 권하변방검사소 류박업무과장에 따르면 통상구 국문으로서 권하통상구는 대외로 개방하지 않는다. 지방의 관광업을 지지하기 위하여 페관하는 휴일에도 관광객의 국문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기 위해 권하통상구 변방검사소에서 특별히 “휴일관광객 전문용통로”를 개통해 질서있게 국문을 참관할수 있도록 한것이다.또 로인과 어린이들을 위해 전동차도 준비해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관광객전문용통로를 개통해 기자가 취재한 이틀사이에 권하통상구를 참관한 관광객수는 6000여명에 달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