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은 10월말—11월 30일
올해 연길시 가을철 남새 공수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채농들의 판매와 시민들의 구매에 편리를 도모하고 도시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내의 주간도로와 기타 도로 량측에 집중판매점 15곳을 설치했으며 기한은 10월말부터 11월 30일까지라고 전했다.
판매기간 채농들이 지정도로구간에서 인도를 점하고 채소를 판매하는것을 허용하고 도로점용비, 관리비 등을 면제하는 우대정책을 실시한다. 동시에 도시의 깨끗한 환경위생과 도로위생을 유지하기 위해 판매기간 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판매지점에 대한 감독관리를 하는데 채농들은 반드시 깨끗한 가을남새를 판매해야 할뿐더러 판매지점주위의 환경위생을 잘해야 하고 남새의 우거지와 잎을 반드시 제때에 처분해야 한다고 전했다.
판매지점은 각기 북산지역은 단진로와 단홍거리 교차구, 대우로, 신촌로동측, 소영시장 동쪽, 하남지역은 백란골목, 지질6소부근, 건공지역은 연남로(가화흠원앞), 동명신촌 맞은켠 골목, 철남야시장, 신흥구역은 신흥광장, 북양로와 삼꽃거리 교차구 거리 동쪽, 공원지역은 주법원 맞은켠 골목, 공원시장 서쪽 골목, 발전연집거리 북쪽구간, 보행거리지역은 해란로와 진학거리 교차구이다.
연변일보 허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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