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북아목제품무역집산지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1일 10시20분    조회:10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훈춘시가 국제목제품거래중심 건설에 박차를 가해 동북아목제품무역집산지를 형성하려 한다.

훈춘시에서 국외목재자원에 의탁한 국제합작목재산업고리를 다그치고있다. 전통림산공업의 전환승급을 다그치기 위해 훈춘시에서는 원목가구, 원목마루판, 원목문창, 집성재료 등 전통우세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업종지능제조기술을 적극 응용하여 재료소모률이 낮고 부가가치가 높으며 정밀가공을 곁들인 고차원목제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있다.

아울러 목제품지명브랜드를 구축하고 훈춘목재업의 지역브랜드를 적극 육성하고있다. 국내외 지명목제품기업이 훈춘에 입주하도록 흡인하고있으며 목제품가공수출기업발전을 지지하고있다. 이외에도 선두기업의 견인역할을 발휘하고 분공협력생산네트워크를 형성하여 100억급 목제품가공산업군체를 건설하고있다. 로씨야 등 주변국가의 목재자원을 리용하여 목제품 정밀가공을 진행하며 생산한 마루판, 가구, 통나무집 등 고부가가치제품은 국내외에 판매하여 해마다 60억원의 생산액규모를 형성하려 한다. 지금 훈춘시에서 국제목재거래중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는데 이로 하여 동북아목제품무역집산지가 점차 형성되고있다.

료해에 의하면 지금까지 훈춘시에는 도합 규모이상 목재가공기업이 19개 있는데 그중 합작구에만 전 시의 73.7%를 차지하는 14개의 기업이 들어가있다. 합작구에 입주한 14개 기업가운데는 마루판제조기업이 4개, 가구제조기업이 1개, 기타 목제품가공기업이 9개가 있으며 “금발표”마루판, “삼림산표”마루판 등은 성급명표제품에 올랐다. 제품은 원목복합마루판, 가구, 원목문 등을 위주로 하며 제품은 대련을 통해 일본, 한국, 구미 등 국가와 지역에 수출된다.

올 상반기까지 훈춘시 목재가공업은 도합 공업총생산액 48.5억원을 완수, 지난 동기 대비 4.7% 성장했으며 전 시 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의 24.2%를 차지한다. 그중 합작구 목재가공기업에서 수행한 공업생산총액은 31억원으로 전 시 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의 15.5%를 차지한다. 합작구에서는 올 상반기에 판매액 30.9억원을 수행했고 수출납세액 26.2억원을 완수했으며 생산판매률 99.6%에 도달시켰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1월 1일부터 길림성과 해남성 타지역진료 직접 결산이 정식 개통됐다. 해남성에서 겨울철을 보내거나 해남성에서 근무하는 길림성의 모든 사람들은 직접 의료카드로 진료, 결산할수 있다.   길림성 사람들이 해남성에서 진료, 결산받으려면 거주증 혹은 림시거주증, 신청서를 들고 보험참가지역의 수속기구에 가서 다...
  • 2016-11-04
  • 주당위는 최근년에 전 주에서 용솟음쳐나온 창업혁신 우수인재에 대해 표창하기로 결정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인재사업 평의 선발 표창 활동 실시방안”요구에 근거하여 각 현(시)에서 집중적으로 추천하고 주직속 부문에서 종합적으로 평의심사하고 직능부문에서 엄격하게 재심사를 한 토대에서 주정부 상...
  • 2016-11-04
  •   (흑룡강신문=하얼빈)한동현 기자=10월28일 할빈빙등축제 서비스경영권 경매가 할빈빙등축제장에서 진행됐다. 55개 기업이 이번 경매에 참석했다. 총 경매액이 780만원 이며 그중 촬영경영권은 139만원으로 경매됐다.   할빈빙등축제는 세계 최대 실외 빙설 주제공원으로서 2015년 말부터 2016년 3월1일까지 접대한 국...
  • 2016-11-03
  • 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연길시위 재정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새 향촌, 새 경제"를 주제로 한 제4회 중국도보촌(淘宝村) 고위층포럼이 강소 술양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알리(阿里)연구원과 알리새향촌연구센터에서는 공동으로 "중국도보촌 연구보고(2016)"를 발표했으며 2016중국도보촌 ...
  • 2016-11-03
  • 인민넷 조문판: 흑룡강성 오대련지풍경구관리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11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흑룡강성 5A급풍경구 오대련지의 로흑산, 북약천 등 7대경관은 모두 처음으로 무료개방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오대련지풍경구에서는 화산지자기온천체험, 화산설지골프, 화산겨울낚시려행, 양력설...
  • 2016-11-03
  • 11월 3일은 연변항공사상 중요한 하루이다. 연변으로부터 대만까지의 직항선 개통이 실현되였다. 오늘 10시, 연변주정부, 연변주관광국, 연길공항회사 및 집행항공회사의 대표들이 연길공항에서 첫 비행식에 참가했으며 이 순간을 목격했다. 최근년래, 연변주 대만입경관광 접대인수가 부단히 증가하고 연변에서 대만으로 가...
  • 2016-11-03
  • 연길 연동교 서쪽부교(延东桥西幅桥) 시공이 마무리되여 오늘(11월 3일) 아침 6시부터 정식으로 통차했다. 사진:연변라지오TV방송국 리영철 연동교는 연길에서 룡정,화룡방향으로 통하는 주간도로로서 연길시가지 동부구역의 주요 교통중추이다. 다리는 동서 2개부교로 구성되였는데 동부교는 2001년에 사용에 교부되여 현재...
  • 2016-11-03
  • 기한은 10월말—11월 30일   올해 연길시 가을철 남새 공수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채농들의 판매와 시민들의 구매에 편리를 도모하고 도시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내의 주간도로와 기타 도로 량측에 집중판매점 15곳을 설치했으며 기...
  • 2016-11-03
  • 8월 29일부터 50시간을 넘게 지속된 특대폭우는 룡정시를 습격했다. 최대강우량은 205.3밀리메터에 달했고 두만강 룡정구간을 흘러지난 홍수의 최대량은 5250립방메터에 달했다. 통계에 따르면 룡정시의 7개 향, 진, 45개 행정촌, 5개의 사회구역이 피해를 입었고 8만 5000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부동한 정도로 손실을 보았...
  • 2016-11-03
  • 한국 박형희 강사 연변 경제인들에게 특강 진행  “시간과 공간이 압축되는 시대” “불황 때는 기존의 4배로 공부하라.” “등산을 하지 말고 탐험을 하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키워라.” “경영인이 배움에 대한 열망이 무너질 때면 그 기업은 망한다.&rdquo...
  • 2016-11-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