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주에서 방출한 공적금개인대출액은 도합 20.5억원이며 , 인출한 주택공적금액은 도합 15.3억원이라고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 23일 밝혔다.
올해에 들어서 우리 주는 공급측구조개혁의 총체적 요구에 따라 “부동산재고삭감”을 하나의 중요한 사업임무로 틀어쥐고 관련 수속을 간편화하고 사업효률을 제고하며 일련의 혜민정책을 출범해 부동산 “재고삭감”사업에서 밀고나아간데서 59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부동산재고를 해소했다.
불경기를 맞은 부동산시장의 실제상황에서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는 공적금인출 대출액수를 높이고 선불금비례를 낮추며 직계친척이 대출, 인출에 참여하고 상업은행대출을 공적금대출로 전환하며 타지역에서 대출을 할수있는 등 편민, 혜민정책을 실시하였다. 이와 동시에 공적금사용허가문턱을 낮추고 대출, 인출 수속을 간편화함으로써 수속심사비준속도를 일층 높였다.
올 한해에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는 주동적으로 부동산기업을 찾아다니며 대출원을 확보하였으며 부동산기업에 평등하고 호혜적인 업무합작모식을 제공해주었다. 지금까지 전 주적으로 공적금관리중심과 합작관계를 건립한 개발기업은 188개, 담보대출아파트분양소는 382개에 달한다.
“봉사건설년”활동에 맞추어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는 봉사형기관건설을 다그치는 한편 간부직원의 사상자질과 업무자질을 높여 부동산재고삭감에 견강한 보장을 마련했다. 또한 연장봉사, 방문봉사, 특별초대 등 다양한 봉사형식을 출범해 각항 업무심사비준진척을 다그치며 수속절차를 간편화하고 자금회전속도를 높여 우리 주 부동산산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촉진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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