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력설전기간 환인만족자치현 메돼지사양장에서 사양한 200마리 메돼지가 인터넷주문으로 전부 팔려 80만원의 수입을 본것으로 나타났다.
환인만족자치현 흑구향 홍석라자촌 북산 산골안에 자리잡고있는 메돼지사양장은 장홍흥부부가 2004년에 현성에서 퇴직한후 30만원을 투자하여 건립한것이다.
지난 13년간 장홍흥부부는 흑룡강성에가 메돼지 4마리를 사와 메돼지사양장에서 먹고 자며 사양기술을 연구하였다.
메돼지의 번식률을 높이기 위하여 장홍흥부부는 메돼지와 자지방 보통돼지와의 교배로 제2대 메돼지 번식에 성공하였다. 장홍흥부부가 사양한 제2대 메돼지고기는 순 야생 메돼지보다 보드랍고 매끄러워 입맛히 더 좋다.
지난해 장홍흥부부는 300여마리를 출란시켰는데 마리당 4000여원 수입을 보았다.
장홍흥부부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어 인터넷판매를 시작하였다.
올해 음력설기간 장홍흥부부가 사양한 메돼지는 현 주변과 북경, 상해, 광주 등 도시 시장까지 팔리였다.
김인춘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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