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속 당일에 관련 증서 서류

발부받게 돼 큰 편리를 제공
 

훈춘시가 부동산등록사업의 새로운 조치를 적극 탐색해 예전에 5개 사업일을 거쳐야 했던것을 올 3월 1일부터 수속 당일에 관련 증서와 서류들을 발부받게 함으로써 기업과 개인에게 큰 편리를 가져다주고있다.
 

기업의 융자에 편리를 주고 금융기업의 대출위험을 막기 위해 훈춘시부동산관리중심에서는 금융기구에 대해 주체자격등록제를 실시하여 금융기구에서 부동산등록업무에 관한 수속을 진행시 반복적으로 주체자격수속을 제공하지 않게 했다. 동시에 사업일군들이 일차성회답 방식으로 상대방에게 관련된 증명자료들을 제공하도록 하고 봉사승낙 시간내에 여러 수속을 마치도록 함으로써 질이 높고 효과가 높은 봉사를 보장했다. 현재 개발기업에서 대량으로 부동산 관련 수속을 하고있는외에 기타 부동산등록은 전부 당일에 증서를 발급한다.
 

훈춘시는 2016년초부터 적극적으로 부동산등록사업을 추진하고 전 주에서 솔선하여 부동산통일등록을 실시했으며 부동산부문과 국토부문에서 각기 등록수속해야 했던것을 전부 부동산등록중심에서 통일로 수속하게 했다. 현재 훈춘시내에서는 부동산통일등록사업이 전부 보급됐으며 현재까지 여러 부동산 등록 7000여건을 마무리하고 부동산증서 2700여건과 부동산증명 3000여본을 발부했다.

연변일보 상항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