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거룡담대호텔(聚龙谭大酒店) 대상이 이미 착공을 시작, 올 8,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16일, 연길해란호체육관광휴가촌유한회사 총경리 김길산에 따르면 거룡담대호텔의 전신은 연길해란호관광휴가촌유한회사가 2003년에 투자해 건설한 골프회관 및 호텔이다.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에 위치한 이 대상은 해란호와 린접해 있으며 총 부지면적이 300만평방메터, 총 건축면적이 3만평방메터에 달한다.
골프장 및 회관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설이 뒤처져 기업발전이 엄중한 제약을 받으며 2016년 10월 중국백두산실업유한회사에서 2.3억원을 들여 골프장을 인수했다. 그후 회사에서는 또 1억원을 추가 투자해 확장건설을 진행했는데 새로 증가된 사용면적은 6250평방메터에 달한다.
2017년 2월 골프회관 및 호텔은 정식으로 연길거룡담대호텔로 명칭을 바꿨다.
김길산 총경리는 “올해 5월부터 골프회관 및 호텔에 대해 전면적인 승급개조를 진행했는데 향후 회사는 이 대상을 국제, 국내 대형 골프경기를 주최할수 있고 오락과 입주 및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체험할수 있는 고차원의 오락장소로 건설”할 타산이라고 밝혔다.
한편 확장건설된 후 회관 및 호텔 객실은 원래의 92칸에서 243칸으로 증가되여 고객의 부동한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김길산 총경리는 “개조승급된 후 연길거룡담대호텔은 연룡도신구의 하나의 화려한 풍경선으로 되고 전 성 나아가 전국의 관광명승지로 될것”이라고 자신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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