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연변귀향창업취업봉사접목회 연길서
2일, 연변귀향창업취업촉진회와 연변랑일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공동 주최한 2017년 연변귀향창업취업봉사접목회가 연길서 개최되였다. 연변주 및 연길시 관련 사업일군들과 심수, 장춘 등 여러 회사 대표 및 연변주 내 우수기업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자금을 융합하고 항목을 집결하며 인재를 모으는 것’을 주제로 연변의 귀향창업취업사업을 진일보 추진하고 연변을 찾은 귀향창업취업일군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저 마련된 회의이다.
회의에 따르면 연변랑일문화미디어회사와 심수시성세금홍투자관리유한회사는 합작하여 등록기금이 5,000만원에 달하는 길림성합승부화원유한회사를 설립한다. 현장에서 두 회사는 길림성합승산업부화원 착지 협의를 체결하였다.
길림성합승부화원유한회사는 1,300여가지 봉사항목을 일체화한 비교적 선진적이고 우수하며 성숙된 기업으로서 입주 창업기업들과 성장기업들에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심수시성세금홍투자관리유한회사 집행리사장 최북하는 “부화원에 입주할 기업들의 자금난을 해결해주고저 5억원의 창업산업기금을 투입하게 됩니다. 현재 호다방상장회사가 첫번째로 길림성합승산업후화원유한회사에 입주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취북하 집행리사장은 “저희들은 투자를 통해 창업봉사체계를 완벽화하고 기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산업 집결과 승격으로 지방경제를 이끄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장에서 귀향창업취업촉진회와 지련초빙 장춘분회사는 연변주 내 기업들의 고차원 인재 고갈문제와 인재취업난 완화를 취지로 기본협의框架协议)를 체결하였다.
연변귀향창업촉진회 해당 책임자는 “이번 회의는 연변주 우수기업들과 귀향창업자들에게 자금, 항목, 인재 공익성 접목 플래트홈을 구축해줌으로써 우수기업들의 인재 인입 나아가 연변의 경제적 발전에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대상유치, 인재와 자금융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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