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중 및 대학 입시가 곧 다가오는 가운데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광범한 사생들이 음식안전에 주의할 것을 희망했다.
2일,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부패가 쉽게 일어나는 상황에서 식품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학교식당과 같은 군체성 식사단위들에서는 일률로 줄당콩류와 싹이 자란 감자 등 독이 함유된 원료, 식중독을 쉽게 일으킬 수 있는 원료, 야생버섯 가공류 원료의 구매, 저장과 아질산염의 사용을 삼가하여 단체성 식품안전 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광범한 사생들이 가급적이면 집이나 학교식당에서 식사할 것을 추천하며 외출식사시 꼭 ‘식품경영허가증’을 확인하고 음식환경이 정갈한 곳을 선택하며 길거리 음식과 류동난전 음식은 먹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 시험기간 가정에서 료리를 할 때에는 꼭 날 것과 익은 것을 잘 분리저장하여 교차감염을 막고 조리할 시 온도는 섭씨 70도를 넘겨 푹 익힐 것을 권장했다. 해산물, 랭채무침, 과일남새즙과 같이 쉽게 변질하는 음식과 절임을 한 음식은 피하며 하루밤을 넘긴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 보건식품에 대해서도 신중히 복용할 것을 권장하며 우리 나라에서는 ‘두뇌보충’이거나 ‘지능제고’ 기능이 있는 보건식품을 비준한 적이 없기에 소비자들은 보건식품을 선택할시 리성적으로 소비하고 기편수단에 넘어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
연변일보 김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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