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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혀끝 안전’ 보장에 만전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25일 00시00분    조회: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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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가장 엄격한 네가지’를 지도사상으로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일련의 혜민정책으로 전 주 시민들의 ‘혀끝 안전’을 담보했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해 40여만원의 전문 자금을 투입하여 연길백화 슈퍼마켓의 식품질안전관리 시스템을 보완한 보람으로 연길백화청사 슈퍼마켓에는 생산지 정보, 생산합격증, 제3검측기구에 위탁한 제품쾌속검측 결과를 부착한 37개 정품 육류, 남새 전문 코너가 설치되여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국가급 안심 육류, 남새 시범슈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국에서는 또한 ‘전역 창조, 전 과정 통제, 전민 공동 건설’의 모식으로 전형을 수립하고 모범 인도 사업을 적극 추진한 보람으로 지난해 화룡시를 마지막으로 주내 8개 현시가 모두 성급 식품약품안전 시범현시로 평의되였다. 이로써 우리 주는 전 성에서 전역이 모두 심사를 통과한 유일한 성급 시범지역으로 되였다. 또한 연길시 신흥공업집중구 조선족식품산업단지, 훈춘시국제합작시범구 수산물공업단지, 돈화시 현대의약산업단지 등 3개 단지는 식품약품안전 시범단지로 선정되여 우리 주 전역을 식품안전 시범도시로 창설하는 데 한층 다가섰다.

식품 원산지를 추적하고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추적하는 사업도 일층 추진되였는바 ‘연변주 식용농산물 생산지 출시, 시장 진입 사업에 대한 의견’을 출범하여 관련 부문의 직능을 일층 규명하고 생산지 출시, 시장 진입 범위, 조건을 포함한 식용 농산물 질안전 감독관리를 규범화했다. 현재 우리 주는 ‘의견’을 통해 식용 농산물(각 현시 관할구역내)의 ‘농지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 과정의 질을 통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식탁 안전을 담보하고 있다.

한편 시종 식품약품 위법 행위에 대한 고압적인 태세를 유지하고 200만원에 달하는 신고 격려자금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신고를 격려했다. 지난해 공안부문과 련합으로 관련 액수가 근 억원에 달하는 모 제약회사의 가짜 ‘안궁우황환’ 생산판매 행위를 타격하고 보건품 위법판매 행위를 단속하여 1500여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이외 학교 주방, 료식업체의 ‘양광 주방’ 개조 사업을 틀어쥐여 지난 해 10월까지 전 주적으로 95%의 공립 학교, 탁아 기구의 주방이 ‘해빛 주방’ 표준에 이르고 3000호의 료식업체가 ‘해빛 주방’건설 표준에 도달하여 도달률이 41%를 넘어섰다.

지난해 우리 주가 국무원 식품안전판공실로부터 ‘국가식품안전 시범 창조, 시범 도시’로 확정된 이래 주식품약품국에서는 식품안전 ‘다섯가지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식품안전 감독 추출검사를 증가하고 사회 공동 건설, 관리에 대한 조치를 강화한 보람으로 ‘첫 보고 및 진도보고 제출 실효 및 내용 심사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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