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업도 '진맥' 필요...5성급 서비스 제공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29일 09시11분    조회:33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 하이데크산업단지내 기업병원 설립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회원사 발전을 위해 자원을 통합해야 한다며 11월 28일, 황금철 비서장의 인솔하에 신입회원기업 탐방차 연길 하이데크산업단지내에 있는 창업부화기지(이하 창업부화기지)를 둘러보았다. 

이날 창업부화기지 관리소 안창만 소장은 부화기지내의 구도, 서비스 분야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창업부화기지는 5성급부화기지로 부상했다. 기업과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발전사관, 기업과 기업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관, IT인재 양성기지, 대량의 제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 직원양성기지 등이 있어 창업부화기지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을 진맥할 수 있는 기업병원이 있어 우리 기업을 전면적으로 해부 할수 있게 되였다. 전문가들이 기업을 진맥하고 상황에 따라 알맞는 처방을 뗀다. 경영관리, 인력자원,법률자문, 융자,판매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곳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에는 제품을 생산하고 제품을 판매하기때문에 재고가 많이 생기지만 지금은 먼저 제품을 홍보하고 오다를 따온다음 생산에 들어가기때문에 제품이 적치되는 일이 없다. 대출도 마찬가지이다. 담보 없이 대출이 가능하며 회사에 필요한 서류 작성도 이곳에 맡기면 된다. 한주에 한번씩 기업제품을 홍보한다고 할 때 그 기업의 제품뿐만아니라 전시관에 진렬된 모든 제품이 동시에 홍보되기때문에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안창만 소장은 " 봉사로 기업을 도우려 한다, 창업부화기지내에서는 여러 기업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창업부화기지를 개방하려 한다. 낮에는 기업을 위한 창구로, 저녁에는 힐링의 장소로 사용되여 홍보와 판매가 자연스레 이루어지게 할 예정이다"며 "많은 기업들이 이 부화기지를 활용하여 더 빠른 발전을 가져오길 기대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이며 비서장인 황금철은 "우리 주변에는 자원을 활용할게 너무 많다. 하지만 제대로 할용할 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창업부화기지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창업기지를 세우면 좋겠다."며 "우리 기업인들은 아이디어도 좋고 능력도 있지만 단합이 잘 안된다. 단합은 상호 존중의 전제하에서만 이루어진다.이번 방문이 자원을 통합하고 자원을 활용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