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에 고속철이 개통되면서 정식 운행에 들어간 훈춘역
“일전, 연길시와 훈춘시가 전국애국위생위원회에서 2018년에 재차 확인한 국가위생도시(구)에 선정되였으며 그중 훈춘시는 국가위생도시(구) 사업에서 효과가 현저하고 재심사 성적이 우수하여 북경시 천안문지역 등 전국의 8개 도시(구)와 함께 통보표창을 받았다.”고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21일 전했다.
전국애국위생위원회에서 공포한 2018년국가위생도시 명단을 보면 전국의 93개 도시(구)가 국가위생도시(구)로 재차 확인 받았고 236개 현성(향진)이 국가위생현성(향진)으로 재차 확인 받았다.
우리 성의 연길시와 훈춘시가 2018년에 재차 확인한 국가위생도시(구)에 선정된 외에 연길시 삼합진이 장춘시 옥담진, 백성시 진래현, 통화시 통화현과 함께 2018년에 재차 확인한 국가위생현성(향진)에 선정되였다.
훈춘시와 함께 전국애국위생위원회의 통보표창을 받은 8개 도시(구)들로는 북경시 천안문지역, 북경시 통주구, 내몽골자치구 오르도스시, 상해시 봉현구, 강소성 장가항시, 절강성 항주시, 산동성 빈주시, 복건성 하문시 등이다.
이와 반면에 료녕성 안산시의 국가위생도시(구) 확인과 광동성 중산시 동승진, 동관시 봉강진의 국가위생현성(향진) 확인이 잠시 늦추어졌다.
동시에 절강성 주산시, 중경시 유북구, 사천성 면양시, 귀주성 귀주시 등 4개 도시(구)가 국가위생현성(향진) 사업을 공고히 하는 면에서 성적이 저하하여 통보비평을 받았으며 호남성애국위생위원회가 개별적인 현성(향진)의 국가위생현성(향진) 사업을 공고히 하는 면의 감독관리를 소홀히 하고 엄밀히 점검하지 않아 통보비평을 받았다.
그 외 료녕성 와방점시의 재심사는 사정으로 인해 2019년으로 연기되였다.
훈춘시제2고급중학교 교수청사
전국애국위생위원회에서는 《국가위생도시 평심과 관리 방법》과 《전국애국위생위원회의 국가위생향진(현성) 평심사업 권한을 위양할데 관한 지도의견(시행)》의 해당 규정에 근거하여 2018년에 복심절차에 들어온 국가위생도시(구)들에 대해 평의를 했으며 각지에서 추천해온 국가위생현성(향진) 복심결과에 대해 추출검사를 하고 선정 명단을 공포했다고 한다.
훈춘거리에서 로씨야어 간판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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