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기상국에 따르면 올해 9호 태풍 “레키마”의 외곽 수증기 영향으로 8월 10일 저녁 8시부터 11일 저녁 8시까지 우리 주에 분포가 불균형한 강우날씨가 나타났으며 11일 저녁부터 연변주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서 16일까지 연변지역에 정도부동한 강수 날씨가 나타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늘 낮에 우리 주에 중간 정도의 비가 내리다가 큰 비가 쏟아지며 동부와 남부의 부분적 지역에는 폭우가 예상된다.
최신 기상자료 분석에 따르면 태풍의 수증기영향은 이미 우리 주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태풍의 환류(环流)와 서풍조(西风槽) 결합으로 16일까지 우리 주는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향후 연변지역에 대한 태풍 “레키마”의 영향은 불확실성이 비교적 크기때문에 주 기상국은 실시간 검측을 하고 태풍의 동태를 주목하여 제때에 새로운 조기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이에 주 기상국에서는 각현시, 각 해당 부문에서 중점 류역, 저지대 및 도로교량에 대한 순찰사업을 강화하고 도시구역 저지대 침수가 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중소형 하천에 물이 불어나는 데 잘 대비하고 산사태 등 지질재해 대처작업을 잘하는 한편 농경지 침수 예방에 주의돌리고 풍경구에서는 예방사업을 잘해야 한다.
또한 비 날씨로 우리 주 시설농업과 교통, 전력, 통신 등에 가져다 줄 불리한 영향에 대해서도 잘 대비해야 한다.
연변기상국/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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