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 ↔ 연길 려객뻐스(응급)선로가 2월 11일부터 개통됐다.
왕청현교통운수관리소에 따르면 차량은 매일 8시에 왕청려객운수역에서 출발하여 연길서역을 종착역으로 하고 있으며 매일 1회씩 운행된다.
또한 탑승자는 15명으로 제한되며 신분증을 제시하여 현장에서 실명등록한 뒤 QR코드 식별방식으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단 교차감염을 피하기 위하여 사전예약이나 현금으로 승차권을 구매하지 못한다.
단. 왕청 ↔ 연길 려객뻐스 선로는 현재는 비록 1회/일 운행되나 려객이 증가되면 운행이 증가될 전망이다.
연길 ↔ 훈춘도심공항 왕복 선로 일시 회복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입출항 항공편 조정에 따라 13일부터 연길 ↔ 훈춘도심공항 왕복 선로가 일시 회복됐다.
운행시간은 훈춘에서 출발 첫차는 아침 7시, 두번째 차는 오후 1시이며 연길공항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오후 1시, 두번째 차는 오후 6시이다.
연길 ↔ 훈춘도심공항 왕복 선로의 일시 회복은 훈춘의 대형기업 직원의 귀성 고봉을 맞이함에 따른 것으로 격은 원래대로이다.
구체문의는 0433—7508299 / 7508399에서 할 수 있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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