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무역협회 길림동북아시비과학기술유한회사와 MOU 체결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7월 27일, 길림동북아시비과학기술유한회사(대표 秦利峰)와 협력키로 하고 회원사와 회원사 제품을 라이브방송(라이브스트리방直播)을 통해 전국에 알리기로 했다.
연변경제서비스플랫훈련기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연변공업및정보화국, 연변주사법국, 연변민영기업법률권익수호서비스센터, 연변무역협회, 길림동북아시비과학기술유한회사 등 6개 단위에서 참석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의를 통해 길림동북아시비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는 연변민영기업법률권익수호서비스센터, 연변무역협회의 회원사 제품을 라이브방송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키로 했으며 협회에서는 기업이 권익을 수호할 수 있도록 또한 경제적인 손실을 최대한 줄이면서 공동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연변무역협회와 길림동북아시비과학기술유한회사는 각각 어떤 우세를 갖고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윈윈을 꾀할가?
2006년에 설립된 연변무역협회는 월드옥타(74개국 148개 지회) 연변(연길)지회로 월드옥타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글로벌 경제교류를 펼치면서 연변과 연변의 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주력해왔으며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개최 공식협력단체로 그 역할을 착실히 해나갔다. 현재 연변무역협회에는 무역, 제조업 등 140여개의 기업이 있다.
길림동북아시비과학기술유한회사는 연변경제서비스센터의 플랫폼을 운영함에 있어서 기술적인 지원을 하는 기업으로 정부의 공식 허가를 받은 기업이며 라이브방송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해주며 나아가 인재유치, 인재양성, 데이터공유, 기술지도 등 면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남룡수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기업이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제품판로를 넓혀가기 위한데 있다. 또한 협회와 기업, 기업과 법률사무소의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서로 윈윈하면서 자원정합, 기술정합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했다.
사진글 문야, 매화/연변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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