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코로나19 방역에 현금 100만원 기부
▩ 지난해 두달 앞당겨 세금 5,000만원 상납
올해 1월초 흑룡강 망규현으로부터 길림성에 류입된 무증상 감염자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200여명으로 확산되여 현재 통화시 동창구 전역이 코로나19 고위험지역으로 되였다. 1월 27일, 통화청산그룹 리청산 리사장은 코로나19에 대한 통화시의 저지전, 섬멸전, 보위전에 힘을 보태고저 올해 또 통화현정부에 현금 50만원을 기부하고 원비-D(면역력 향상 보건품) 200상자를 코로나19와 싸우는 1선 의무일군들에게 보냈다.
코로나19와 싸우는 1선 의무일군들에게 보내는 원비-D(면역력 향상 보건품)를 점검하고 있는 통화청산그룹 리청산 리사장
지난해 1월 29일, 통화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리청산 리사장은 방역물자 구입에 쓰라고 통화시정부에 100만원 현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또 가슴을 뜨겁게 하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왔다.
지난해 통화청산그룹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시 생산을 중지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역경 속에서 생산을 다그쳐 두달 앞당겨 5,000만원의 세금을 바친 통화청산그룹이다.
리청산 리사장은 합심, 단합하여 빨리 코로나19 예방통제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길림신문 /홍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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