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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직업에도 존재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일 10시12분    조회: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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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는 1963년 미국의 기상학자인 에드워드 로렌츠가 컴퓨터로 기상을 모의실험하던 중 , 초기 조건의 값의 미세한 차이가 엄청나게 증폭되어 판이한 결과가 나타난 것을 발견하면서 알려졌다. 대체적인 뜻인즉 남아메리카주 아마존강유역의 열대우림 속 나비 한마리의 날개짓이 두주일 후 미국 텍사스의 토네이도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원인은 나비의 날개짓 운동은 주변의 공기체계의 변화를 일으켜 미약한 기류의 형성을 일으키며 이 미약한 기류의 형성은 그 주위의 공기 혹은 기타 체계의 상응한 변화를 일으켜 연쇄반응을 일으키면서 최종적으로 기타 체계의 극대화한 변화를 초래하는 것이다. 이 효과는 사물발전의 결과는 원초적 조건에 대해 매우 민감한 의지성을 갖고 있으며 원초적 조건의 극미한 오차는 결과의 극대화한 차이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나비효과는 시작될 때 조건에 대한 민감한 의뢰현상을 가리키며 미소한 시작의 차이는 신속히 결과로 확대될 수 있음을 설명한다. 나비효과는 경제생활 속에 많이 존재한다.

그중의 한 사례를 예로 들 수 있다. 이강 씨는 한 자동차회사의 경리였다. MBA이고 유능력자라 회사의 신임을 받아 왔으며 사업에서 전망은 매우 좋았다. 사업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을 때 그는 직장을 바꾸려고 결심했다. 자신의 능력으로 더욱 좋은 발전공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빠른 시일내에 이강 씨는 인기업계 회사의 스카웃을 받았고 높은 봉급과 대우의 '유혹'하에 더이상 망설이지 않고 새 회사에 취직했다.

새 회사에 입사한 후 '신혼기'가 지나기도 전에 이강 씨는 곤경에 빠졌다. 인기분야와 자신의 전문기술이 거리가 멀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새 회사의 사장은 높은 급여로 구해온 인재에게 기대가 높아 수차례 '완성하기 어려운 임무'를 맡겼으며 이강 씨는 이 임무를 쉽게 수행하기 만무했다. 따라서 부하들도 예상보다 우수하지 못하다는 생각으로 그에 대한 존중을 줄이기 시작했다. 결국 한차례 큰 임무에서 착오를 범하게 되었고 이강 씨는 압력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사표를 제출했다. 아름답게 상상했던 '인연'은 금방 끝을 본 셈이다.

이강 씨는 한차례의 불적합한 직장 바꾸기로 인해 후속적으로 일련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직장의 '나비효과'는 보통 두가지 상황으로 인해 발생한다. 하나는 인기업계의 높은 급여의 유혹하에 자신의 우세와 능력을 홀시하는 것, 다른 하나는 직위의 높고낮음에만 중시하고 새 회사의 환경과 문화를 홀시했기 때문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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