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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삼성 ‘갤럭시S7’ …탈착형 배터리 장착 경쾌한 ‘G5’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22일 11시33분    조회: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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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라임색과 진중한 검은색. MWC 개막을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나란히 공개된 LG전자와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작은 색깔부터 달랐다. 

이날 오후 2시 공개한 LG전자 'G5'가 경쾌한 라임옷을 입고 나타난 트랜스포머였다면 5시간 뒤 베일을 벗은 삼성전자 '갤럭시S7'은 가상현실을 향해 광선 검을 휘두르는 스타워즈 전사 같았다. 

신작 공개는 LG전자가 빨랐지만, 출시일은 삼성전자가 선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을 3월 11일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도 이르면 다음 달 G5를 선보인다.

◇탈착형 배터리 장착한 경쾌한 G5 

LG전자는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5'에서 전작에 적용했던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싹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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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는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클럽에서 공개됐다. G5 행사장은 전문 DJ가 연주하는 클럽 음악이 가득 울려 퍼지고, 라임과 핫핑크 마카롱 과자가 곳곳에 비치돼 젊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란빛이 감도는 초록색은 G5의 브랜드 컬러다. 행사장 도우미들은 라임색 면티셔츠와 흰색 바지, 스니커즈 유니폼을 입은 채 바삐 돌아다녔다. 

조준호 LG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스마트폰의 시대는 끝났는가(the era of smartphones is over)'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조 사장은 "스마트폰이 과거와 달리 이제는 아무리 최신 제품이 나와도 사람들의 흥미를 못 끈다"며 "하지만 액션 카메라와 드론 등 사람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원하고 있으며 소통과 사진 촬영 등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 수요는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마트폰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으며(is not over), G5는 디자인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새로운 플레이그라운드를 보일 것"이라며 "이제 G5를 경험하며 즐길 차례(It's time to play and fun)"라고 했다. 

연설이 끝난 뒤 G5의 기능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시연됐다. G5의 탈착식 배터리, 카메라, 풀메탈디자인 등 주요 특징이 시트콤 형식으로 재치있게 소개됐다. G5와 연계돼 사용할 수 있는 'LG 프렌즈' 기능 소개도 이어졌다. 360도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과 감상 기기,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 역대 최고 수준의 넓은 화각 등이 풍부한 에피소드와 함께 다뤄졌다.

G5는 겉보기에는 아이폰 같은 배터리 일체형 몸체처럼 생겼다. 디자인도 풀 메탈을 채택해 이음새가 눈에 전혀 보이지 않고 매끄러웠다. 

비밀은 탈착식 배터리다. G5 단말 왼쪽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하단부를 살짝 당기면 '찰칵' 소리를 내면서 배터리가 디자인 하단부와 함께 밑으로 빠져나온다. 조립식 장난감을 만진 기분이다. 

배터리 색상은 G5 브랜드 컬러인 라임색이다. 외부 디자인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속살까지 꼼꼼히 신경 쓴 흔적이 엿보였다. 

탈착식 배터리는 충분히 파격적이었다. 배터리를 밑으로 쑥 빠지게 하는 설정은 G5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호기심 많고 조립식 장난감을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G5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아이폰은 풀 메탈 디자인을 위해 배터리 탈착을 포기했었지만, G5는 탈착식으로 이를 극복했다. 

G5가 후면에 탑재한 135도 화각은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로는 최대 수준이다. G5와 연결해 쓸 수 있는 'LG 프렌즈'도 G5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안경과 캠코더 등은 G5 제작 단계부터 함께 만들어졌다. 그러나 부가 기능에 관심 없는 이용자라면 LG프렌즈는 큰 흥밋거리가 되지 않을 수 있겠다. 

G5는 이르면 다음 달 전 세계 출시된다. 삼성전자 갤럭시S7보다 먼저 출시될 가능성도 크다. LG전자는 선점 효과를 위해 삼성전자보다 5시간 먼저 G5를 공개했다. 전략 스마트폰을 MWC에서 선보이는 것도 G5가 처음이다.  

G5 공개 행사장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LG전자의 신제품 출시 시기가 경쟁사보다 늦어 기술력보다 주목받지 못했다"며 "G5의 혁신성과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선점 효과를 얻기 위해 오늘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올해 LG전자 스마트폰 비전은 '당신이 더 많이 즐길 때 인생이 멋지다(Life is good when you play more)'이다"며 "하나의 단말에 여러 가지 즐거움을 연결한 것이 포인트"라고 했다. 


◇ 삼성전자 VR 사업 전초전 갤럭시S7 

갤럭시 '한계를 넘어서(Beyond Barriers)'. 삼성전자의 MWC 신작 발표회 슬로건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제조사란 '한계'를 가상현실(VR)로 뛰어넘으려 하고 있었다. 삼성전자의 신사업전략을 읽을 수 있는 브랜드가 바로 갤럭시S7 시리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7시(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CCIR에서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에는 강하지만 소프트웨어나 콘텐츠 사업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제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는 가상현실이란 날개를 달고 또 다른 성장을 꿈꾸고 있었다.

갤럭시 언팩 행사 대부분은 갤럭시S7보다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채워졌다. 어쩌면 갤럭시 언팩의 실제 주인공은 VR이 아닐까 싶었다. 

5000여명의 언팩 참가자들에게 VR 기기 '기어 VR'을 착용한 채 행사를 관람하게 한 점, 페이스북 창업자 저커버그가 깜짝 등장해 삼성전자와의 VR 협업을 발표한 모습, VR 전용 콘텐츠 공개 등은 삼성전자가 VR을 상당히 중요한 신성장동력으로 여기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미 VR 기업 오큘러스와 사업 제휴를 하는 삼성전자는 페이스북이란 세계 최대 SNS 기업을 천군만마로 얻게 됐다. 

이날 저커버그는 '가상현실은 차세대 플랫폼(VR is the next platform)'이란 주제로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설명했다. 

저커버그는 "VR 기술은 소셜 네트워크와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VR을 이용하면 내가 서프보드 타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고, 사진과 텍스트 파일을 더욱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0개의 VR 전용 앱을 갖춰 본격적인 VR 시장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VR 진출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한 콘텐츠·소프트웨어 시장에 의미 있는 한 발을 내딛게 됐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도 삼성전자의 사업전략을 스마트폰에만 기대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고 사장은 "현재 모바일 업계는 굉장히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삼성전자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인 경험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베일을 벗은 갤럭시S7는 삼성전자 프리미엄폰답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스마트한 성능을 고루 갖췄다. 역시 갤럭시 이름다운 명불허전 제품이었다.

다만 방수 기능은 갤럭시S4에서, 보조 스크린 '올웨이즈온' 등은 경쟁작에서 접했던 터라 크게 두드러지진 못했다. 전작보다 디자인과 사진 품질, 배터리와 CPU 성능을 높이는 것은 대부분의 신작이 시도하는 것이라 업그레이드 자체만으로는 큰 인상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만큼 갤럭시S7에 대한 기대가 컸다는 뜻이기도 하다. 갤럭시S7은 삼성전자의 VR 전략과 맞물려 시각 경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요약할 수 있다.

렌즈교환식(DSLR) 카메라에 버금가는 야간 촬영도 갤럭시S7 시리즈의 특징이다. 이날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이폰6플러스와 갤럭시S7 화질을 비교하는 장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폰6플러스보다 갤럭시S7으로 찍은 사진이 훨씬 선명하고 생동감 있다는 취지였다.

갤럭시S7과 갤럭시 S7 엣지는 최고급 DSLR에 사용되는 최신 기술인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사용,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빠르게 촬영하게 돕는다.

피사체를 담는 이미지 픽셀을 두 개로 구성한 듀얼 픽셀은 어두운 곳에서도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이 기술을 스마트폰에 적용했다. 

갤럭시S7 전면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와 같은 F1.7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빛이 부족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셀프 카메라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또 5.1인치, 5.5인치의 대화면을 광원으로 활용하는 '셀피 플래시' 기능도 추가해 이용자들은 자신의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이밖에 갤럭시S7과 갤럭시 S7 엣지는 파노라마 샷을 촬영하는 동안 피사체의 움직임까지 기록할 수 있는 '모션 파노라마 샷'과 오랜 시간 촬영한 영상을 짧은 시간에 보여주는 '하이퍼 랩스' 기술로 촬영 경험을 극대화했다.  

생활형 기능도 특징이다. 갤럭시S7과 갤럭시 S7 엣지는 방수와 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을 적용, 먼지와 물의 유입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호를 구현한다. USB 단자와 이어폰잭 등 개별부품을 포함한 스마트폰 전체 구조에 방수기능을 탑재해 USB 커버가 없이도 방수할 수 있다.

전작 대비 배터리 용량과 사용 시간도 늘렸다. 

갤럭시 S7은 전작 갤럭시 S6(2550mAh)보다 배터리 용량을 18% 늘린 3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갤럭시 S7 엣지는 갤럭시 S6 엣지(2600mAh)보다 38% 늘어난 3600mAh 배터리를 채용했다. 두 모델은 모두 유무선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를 겨냥해 '게임 론처'와 '게임 툴즈' 기능을 추가했다.

게임 론처는 스마트폰에 설치한 게임을 자동으로 모아 폴더로 구성해 더욱 빠른 실행을 가능하게 한다. 배터리 세이브, 방해금지모드 등의 편의 기능은 덤이다. 게임 툴즈는 실시간 화면의 캡처와 녹화뿐 아니라 게임 최소화, 게임 중 방해 금지, 터치키 잠금 등도 함께 제공한다.

 
[removed][removed]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둥근 공 모양의 VR 촬영기구 '기어 360'을 공개했다.

360도 촬영을 지원하는 기어 360은 직접 촬영한 콘텐츠를 기어 VR을 통해 가상현실로 감상할 수 있다. 콘텐츠를 촬영해 페이스북과 구글 스트리트뷰에 공유할 수도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영역에 도전해 모바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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