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7일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토성 고리 속으로 진입하면서 찍은 사진들. 이날 나사(미 항공우주국)가 공개한 사진에는 토성 고리와 대기 등의 보다 상세한 모습이 담겨 있다. AP연합뉴스
9월 소멸 앞두고 마지막 임무
시속 12만㎞로 22차례 다이빙
나사(미 항공우주국)는 27일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토성 고리 속으로 처음으로 진입하면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나사는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의 딥스페이스 네트워크 골드스톤 콤플렉스에서 카시니가 전송해온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토성의 대기와 고리 모양 등이 상세하게 담겼다. 나사는 “위대한 탐사의 전통에 따라 카시니는 우리의 호기심이 감히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고 밝혔다.
카시니는 20년에 이른 탐사 임무 마지막 단계로 지난 26일 얼음조각과 암석 물질로 이뤄진 토성 고리 안으로 ‘다이빙’을 시작했다. 카시니는 모두 22차례, 최고 시속 12만㎞로 다이빙을 반복하면서 토성에 점차 접근해 토성의 구조, 중력과 자기장, 고리 구성 등을 파악하게 된다. 카시니는 고리를 통과할 때 충돌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접시 안테나를 방패처럼 사용한다. 첫 번째 다이빙으로 두절된 통신은 이날 오전 3시쯤 재개됐다. 카시니는 마지막에 토성 대기권에 부딪혀 타버리기 때문에 나사 과학자들은 이번 임무를 ‘위대한 최후’라고 부르고 있다. 나사는 카시니가 최후를 맞는 시점을 9월 15일로 예상하고 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