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그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심장박동조절기 마이크라(Micra)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기존 장치는 차 티백 정도의 크기에 쇄골 밑 피하조직에 삽입해야 하는 반면 마이크라는 전극선을 심장과 연결할 필요가 없고, 길이 25.9밀리미터, 부피 1.0입방센티미터, 무게 2그램으로 기존 장치보다 90% 축소되어 동전 크기에 불과하다. 이 장치는 환자의 상반신 움직임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감염 위험도도 낮다. 중신넷/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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