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민영 WiFi위성이 지난 27일 공개됐다. 해당 위성은 내년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 시리즈 운반로켓이 실려 발사될 예정이며 2026년부터 전 세계에 무료 위성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해당 지역을 커버하는 위성 네트워크를 검색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위성 네트워크 구축은 이미 네트워크가 보급된 기존 지역보다는 아직 네트워크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문 출처: CCTV.COM/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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