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융호’ 화성탐사선의 높이는 1.85m이고 무게는 240kg 정도이다. 수명은 3개 화성월로 설계되였으며 이는 약 92개 지구일에 해당된다. ‘축융호’ 화성탐사선은 화성에서 지표 성분과 물질 류형 분포, 지질구조 및 화성 기상환경 등 탐측을 전개하게 된다.
우리 나라 첫 화성탐측임무 ‘천문 1호’ 화성탐측기가 2020년 7월 23일 성공적으로 발사되여 궤도에 진입했으며 올해 2월 10일 성공적으로 화성에 포획되여 화성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했다. 현재 수차례 영상을 형성해 예정 착륙지역 고화질 영상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5월 중하순의 중국 첫 화성탐측기 ‘천문 1호’의 착륙기와 ‘축융호’ 화성탐사선의 화성 상륙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신화사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