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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전범관리소 국가급 항일전쟁 유적지명록에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일 09시36분    조회: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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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전쟁범관리소 국가급 항일전쟁기념시설 유적지명록에 입선

인민넷 9월1일의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에서는 근일 《국무원에서 첫번째로 국가급항일전쟁기념시설, 유적지명록을 공포하는 통지》를 발표하였다. 《통지》는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를 성대하게 기념하기 위하여 당중앙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첫번째로 80개 장소의 국가급항일전쟁기념시설, 유적지명록을 공포한다고 지적하였다. 《통지》에 의하면 이번에 무순전쟁범관리소옛터진렬관이 국가급 항일전쟁기념시설 유적지 명록에 입선되였다.



《통지》는 각 지구, 각 유관부문에서 항일전쟁기념시설과 유적지의 보호관리를 강화하고 항일전쟁기념시설과 유적의 력사적 내함과 현실적의의를 깊이 발굴하고 군중성적인 배알, 참관과 기념활동을 광범히 전개하며 광대한 군중들을 교육 인도하여 특별히 청소년들이 일본파쇼침략자의 저지런 죄행을 충분히 인식하고 중화민족의 침략을 저항하고 용기내여 항쟁하는 력사,



그리고 중국인민이 세계 반파쇼전쟁에서 거대한 희생과 불멸의 력사적 기여를 명심하고 항일영렬의 영웅적인 사적을 학습 선전하며 위대한 애국주의정신을 대력으로 배육하고 선양하며 진일보로 민족응집력과 향심력을 증강시켜 중화민족의 위대한 복흥의 중국꿈을 실현위해 강대한 정신적동력을 제공하자고 지적하였다.



이번에 료녕성에는 5개장소가 국가급 항일전쟁기념시설 유적지명록에 입선되였는데 구체로는 “9.18”력사박물관, 중국(심양) 일본전쟁범심판법정옛터진렬관, 부신만인갱재난희생자(死难) 광공기념관, 무순전쟁범관리소옛터진렬관 (抚顺战犯管理所旧址陈列馆), 동북항일련군사실진렬관(东北抗联史实陈列馆) 5장소가 포함되있다.

료녕신문 마헌걸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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